경북 청도 신도마을 2부_달빛 아래 징검다리_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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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의 변신? 사과의 생명! 모름지기 예뻐야 산다 -청도 신도마을 2부"

과연,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답게 부지런한 신도마을~
아니, 다들 어디로 갔나? 이른 아침부터 휑하다??

어르신들을 찾아 밭으로 향한 태일과 정영!

향긋한 냄새의 주인공은
신도마을 또 다른 특산물 “모과”

못생긴 모과라는 편견은 버려~~!!
한 미모 자랑하는 곱고 예쁜 모과가 나가신다~~
나무마다 주렁주렁, 예쁘게 익어가는
모과의 향에 취해 일손 돕기에 나선 태일과 정영

들어나 봤나? 반사필름!
사과의 고운 빛깔을 더해줄 이른바 반사판...

반사 필름을 사과 나무아래 깔아두는 작업에 나섰지만
어째 엉성하다 엉성해~

일은 살짝 맛보기만 했지만
진짜 돌판 닭고기는 맛봤다?!

돌 판에 지글지글 구워내는 닭고기와
찾아가는 서비스, 즉석 노래방까지~
사과밭에 울리는 신나는 노래 타임!

마을 어르신들에게 들어보는 마을의 성공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