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특집' 대구광역시 편_1부_달빛 아래 징검다리_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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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역사가 어우러지다~ 달구벌 대구"

이곳이 대구인가? 광주인가?
대구 두류공원에 마련된 광주 시민의 숲
광주 무등산의 기암절벽을 그대로 옮겨놓은 이곳~~
달빛동맹의 의미를 짚어보고 오늘 도시특집 대구 편을 만난다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추억과 향수로 가득한 명소가 있었으니
바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걸으며
김광석 그의 삶과 노래에 빠져든 태일과 정영-
길거리 헌팅(?) 당했으니~
바로 대구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오픈 스튜디오에 즉석 섭외된 것!
라디오 전파를 타고 울려 퍼진
태일과 정영의 비트박스~ 실력은 과연??

대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수성못의 화려한 분수쇼와 함께
가을밤을 적셔주는 버스킹 공연~~
태일, 정녕(정영) 대구의 매력에 빠져든 것인가?!

그리고 다음날 대구의 상징, 팔공산을 찾은 두 사람-
허약체질 태일을 위해 케이블카를 타며 둘러본 팔공산 자락의 전경과
팔공산 인근 왕건 길 둘러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