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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 1부_달빛 아래 징검다리_21회
‘삼국유사의 고장’군위를 찾은 달짝 오누이~
700년 전 일연스님이 그랬듯,
학소대 절벽부터 깊은 산과 계곡까지
다채로운 탐방에 나섰다!
첫 번째 행선지는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매봉산 중턱.
해발 840m 산꼭대기까지 오르는 모노레일을 타기 위함인데..
예부터 산약초가 많이 났던 석산 산촌마을,
간간히 산삼도 있다는 소리에 꿈에 부푼 초보 심마니 둘~
과연 이들은 숲 체험과 산삼 채취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결과는 방송으로 확인하시고~)
인심+건강한 맛은 확실히 잡았다!
석산리의 한 농가에서 대접받은
일회용(?!) 장모님의 보약 닭백숙 밥상과
알싸한 맛의 특별한 후식까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산골 맛 기행.
넘치는 힘을 주체 못한 달짝 오누이,
운치 있는 학소대 계곡에서 짜릿한 물놀이 승부내기!
태일의 수박팀 vs 정영의 해녀팀,
수박 들고 이어달리기와 수중 기마전~
과연 승리는 어느 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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