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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심원마을 #002_달빛 아래 징검다리_16회
지난주 순천 심원마을을 찾은 빛고을 짝꿍.
일소로 밭도 갈고 매실 주산지에서
순천 生홍매실의 강력한 신맛도 맛봤는데~
이번엔 청소골 계곡으로 물고기 잡으러 가자!!
심원마을 주민들과 천렵에 나선 오서방과 다희.
청소골 계곡에는‘중태기’가 산다?!
일명, 중태기, 중고기라 불리는 이것은
1급수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대표 민물고기, 버들치!
버들치를 잡기 위해 계곡 틈새 공략을 시작한
오서방과 다희는 과연 천렵에 성공했을까?
비가 쏟아져 내리는 날-
버들치를 잡다가 그만 체력이 방전된 빛짝!
두 사람의 기운을 샘솟게 하는
맛의 향연이 심원마을에서 펼쳐진다!
순천의 토종 홍갓으로 피클과 떡을 만든다고??
듣도 보도 못한 일품요리와 촌닭 한정식까지
순천 심원마을 표 명품밥상이 차려집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어지는 달빛 토크!
오늘의 주제는 '부부싸움'
싸움부터 화해까지 단, 5분이면 끝난다는 화끈한 어머님과
배가 고프면 그만 화가 난다는 아버님!
따뜻한 웃음과 순수함을 간직한
심원마을 주민들의 이야기가
이번 주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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