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 카자흐스탄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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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획 보성차, 카자흐스탄에 가다


방송 : 5월1일(금) 오후 11시15분


  우리나라의 대표적 녹차 생산지인 보성군은 녹차 판로 확보를 위해 중앙아시아 시장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첫 시장 개척지로 선택한 카자흐스탄은 석유를 비롯한 천연자원이 풍부해 중앙아시아의 거인으로 불리며, 물에 석회 성분이 많아 일찌감치 차문화가 발달한 차 소비대국이기도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커피 열풍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는 보성차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해 카자흐스탄과 경제, 문화 분야애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현장과 보성군 차 생산농가, 차 가공업체들의 자구 노력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등 지역 특산물의 활로를 모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