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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5주년 특집다큐 욤비의 오월통신
현대사의 진실이 왜곡되고 있는 우리사회를 한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광
주MBC 5·18 35주년 특집다큐멘터리 '욤비의 오월통신'.
욤비 토나 씨가 보고, 듣고, 만난 광주의 오월 이야기인 동시에 독일 현지 취재기다. 5·18역사교사연수에 참석해서 조진태 시인으로부터 80년 5월을 생생하게 들었고, 80년 5월 현장을 취재하고 신문을 만들었던 문순태 소설가를 만난 이야기, 오월 어머니인 박유덕 어머니와 서로의 가슴 아픈 사연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젊음의 거리 금남로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5월의 정신을 이야기 하는 등 80년5월이 소통하고 있는 현장 곳곳에서 어울리며 뜨거운 목소리로 오월을 노래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역사를 바로 세우고 있는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나치 박해 현장과 철저하게 보존하고 있는 그들의 역사 인식 수준을 취재했다.
_방송 : 2015년5월18일(월요일) 오전 8시30분(60분)
_기획 : 김민호
_연출 : 이경찬
_촬영 : 김환
_작가 : 윤영수 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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