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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월봉마을 #001_달빛 아래 징검다리_7회
대황강을 따라 색색의 철쭉꽃이 만발한 고장,
전남 곡성의 석곡을 찾아간 빛고을 짝꿍!
예로부터 돌이 많아 ‘돌실’이라 불렸던 이곳에
빛짝인 듯~ 빛짝 아닌~ 빛짝 같은~ 두 석장승이
경상도 사나이 오서방과 국악 처녀 다희를 맞는데-
과연 이 석장승의 정체는?
달봉산 자락 아래, 월봉마을에서도 소문난 멋쟁이!
80세 꽃다운 할매, 김영자 어머님을 만난 빛짝-
자~ 레드 썬!!!
그녀의 못 말리는 레드 사랑에 놀란 것도 잠시
전직 사진작가(?) 김영자 어머님의
일일 모델이 된 승철과 다희!!
그녀의 카메라에 비친 빛짝의 모습은 과연???
그리고 마침내 만나고야 말.았.다!!!
경상도 사나이 오서방과 석곡 흑돼지의 운명적인 만남~
흑돼지들에게서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던 승철은
결국, 동생(?)들이 먹는 보약까지 손대고야 마는데
경상도 형님도 인정한 석곡 흑돼지들의 보약 大공개!
두툼~ 쫄깃~ 고~소한 명품 흑돼지는 기본-
마을 구석구석 맛있고~ 멋있는~ 곳!
전남 곡성 월봉마을로 떠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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