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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선소마을 #002_달빛아래 징검다리_6회
지난주 보성 선소마을의 명물!
봄 쪽파와 뻘 낙지를 만났던 빛짝, 승철과 다희.
여기서 끝인 줄 알았더니~
뭐가 또 있어요!?
들에 쪽파가 있고 바다에 낙지가 있었다면
이번엔 갯벌이다!
득량만 바지락 캐러 가자~
난생 처음 전라도 갯벌에 들어온 승철
바지락 잘 캐는 비결을 전해 듣는데?
과연 빛짝도 득량만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을까?
열심히 일한 자 먹어라!
수한마을의 보물들이 총출동한 저녁 밥상!
노릇노릇~ 쪽파전부터
산 낙지가 통째로 들어간 연포탕까지
어쪄? 개미지제??
어느덧 깊어진 선소마을의 밤.
선소마을 주민들과의 달빛 토크가 이어지는데~
오늘의 주제는 '시집살이!!'
♬고추가 맵다더냐 땡초가 맵더냐
아이고 시집살이 세상에서 젤 매워♬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보성 수한마을 어머님들의 시집살이 사연이
전라도 & 경상도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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