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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대티골 #001_달빛아래 징검다리_5회
경북 최북단 영양,
거기서도 해발 500m 산골오지에 자리한 대티골.
4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대티골 봄 추위(!)에
전라도 남자 태일을 오들오들 떨게 한 사연!
시인 조지훈의 승무에서 이름을 땄다는
외씨버선길을 걸으며 봄을 느껴보는 경상도 여자 정영.
자연치유생태마을 영양 대티골에는
사람 목숨 살리는(!) 나물이 있으니~
이름하여, 명(命)이나물!
울릉도에서 자란다는 명이나물이
경북 영양 대티골에 있다!
마늘 맛이 알싸한 명이나물의 원명은 산마늘!
단군신화 곰이 먹었다는 마늘은
천년 역사의 산마늘이라는 설~
남자에게 좋다는 산마늘에
푹~ 빠져버린 태일,
튀겨먹고 말아먹고 절여먹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경북 영양 대티골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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