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광주 전남연구원 원장 재공모에 부처. 등록일 : 2015-08-30 14:59

제 목 : 광주 전남연구원 원장 재공모에 부처. 28일 마감된 연구원장에 12명이 지원한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에 관심을가진 시민으로서 공모절차가크게 잘못진행되고있음을 지적하며 시정을요구한다. 감독기관인 광주시와 전남도의 조치를요구한다. 8.31(월) 2차심사(면접)을 연기하라! 1차심사를 마친후 2차 심사를하라! 1차 심사때 관계기관의 도움을받아 기본적인 인사검증을하여 부적격자를 골라내라! 지원자의 면면을보니 전직장관, 중국통외교관, 광주부시장 출신과 교수들로나타났다. 절차는 어제 28일 금요일 응모서류 접수를마감하고 31일 월요일면접을 한다고한다. 차관급대우의 통합원장자리를 서류접수후 이틀만에 면접을한다니 문제가심각하다. 면접은 1차 심사합격자를 대상으로하는 2차심사이다 1차심사는 언제했는가? 12명중 1차 심사합격자는 몇명인가? 이런 질문에 연구원은 답을해주기 바란다. 통합원장 공모를시도했으나 적격자가없어 추천하지않기로했고 재공모를 한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지원한후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를해서 적격자를 찾아내야 할것이아닌가! 누구를 내정해놓고 공모라는 요식행위를거쳐 밀어부치는것은 아닌가라는 의혹을사기에 충분하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렇게 서두르는지 도저히이해가 되지않는다. 통합원장체제하에 새롭게출범하는 연구원이 첫단추부터 잘못꿰면 모처럼 광주전남이 상생발전의 대표사업으로 추진해온 연구원통합이 시도민의지지를 받을수없다. 한마디로 싹수가노랗다. 응모자중 허성관 전 장관, 석동연 전 대사, 이병화 전 부시장을 주시한다. 여기서 문제는 허성관 전 장관이다. 경상도 마산출신으로 영혼이 이곳 광주 전남에없다. 장관을 두번이나하며 영화를 다누렸고 장관을 그만 둔후에는 광주과학기술원장을 2년넘게 역임했다. 그때가 2008.6월로 7년전인데 이제 나이 70이 내일 모래인데 노욕이대단하다. 광주전남이 경상도 출신 허성관의 놀이터인가! 광주가 경상도 출신 허성관의 식민지인가! 걸핏하면 광주에내려와 한자리하는 허성관을 누가 밀고있는가? 누가 허성관을 원장으로 하자고 결정했는가? 장관을 두번이나하고 광주과기원장을한 허성관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원했다고 보이지않는다. 이것 저것 알아보고 추천위원도 얘기가되는 사람을심고 자기들끼리 게임플랜 아래 지원했을것이다. 광주 전남의 발전을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통합연구원을 이끌면서 시도민의 지지를받야하는데 허성관은 전혀 맞지가않는다. 장관을 두번씩이나했으니 중량감은있지만 문제는 누가 그를 상대해주느냐다. 미우나 고우나 광주.전남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대화가되어야하는데 허성관을 누가 상대해주겠는가? 허성관은 출향인사들로 고향발전과 인재양성에 관심을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는 호남미래포럼에도 참여하지 않고있다. 권력의 단 맛을아는 일부 고등학교 동문들과는 권력 나누어먹기에 재미를부치겠지만 그런자에게 통합연구원을 맡길수 없다. 광주.전남에 그렇게 인물이없습니까? 언론의 화살을피하기위해 이틀만에 면접을해치우기로 한 연구원에 다시묻습니다. 감독관청인 광주시와 전남도는 답변하라! 자격요건을 심사하는 1차 심사는했는가? 1차심사없이 2차심사를 강행하는 중대한 절차상의하자를 범하지말라! 1차 심사 합격자는 몇명인가! 12명이 지원했으니 어느정도 언론에노출되어 여론과 언론의 일반적인 검증이있어야한다. 토요일과 일요일간의 언론사 쉬는시기를 이용하려는 1차심사 제출서류에 신원진술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가있다. 본인과 가족 개인정보를 검증자료로 제출한것이다. 1차 서류심사가 너무 오래걸리면 인사잡음이 날수도있다. 그러나 1차 서류심사를 하지도않고 면접을 강행하는것은 중대한 절차상하자이다. 국세청, 경찰청, 병무청 등에서 기본적인 신원조사를 마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않는다. 전과 조회도하고 병역기피, 탈세 등 최소한의 검증은해야한다. 문제가있는 후보자가 면접을통과하여 이사회에 복수추천된다면 또 다시 3차 공모를하지 않을수없다.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인가? 여론과 언론을 피하기위한 꼼수가 아닌가? 꼼수를 당장 중지하라! 시도민의 공감을 얻을수있는 인사를 통합연구원장으로 선임되도록 하라! 광주 전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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