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라디오 캠패인 등 신경 좀 써서 제작 방송 좀 하세요. 등록일 : 2014-08-21 11:18

저는 거의 항상 MBC에 채널 고정하고 라디오를 듣는데요. 요즘 채널을 돌리고 싶은 건이 몇 가지 있어 건의 말씀 드립니다. 먼저 치아사랑캠패인인데요. 시골 할아버지한테 시켜도 그보다는 낫겠네요. 해도해도 너무한것 아닙니까? 국어책을 읽는것도 아니고, 어느 노인이 대사를 했는지 모르지만 그런 수준으로 녹음을 해서 방송을 해야겠습니까? 매일 반복해서 나올 때면 라디오를 꺼버리고 싶습니다. 노인이 잘 못하면 적어도 어느 정도 연습은 시켜서 녹음을 해야지요. 두번째 바다사랑 캠패인. 대사 중에 '우리 지역 바다를 찾는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합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바다를 찾게 하려는 노력이~'로 고쳐야 마땅할 것입니다. 세번째 건강교실인가 에서 어느 의사가 '여간'이라는 낱말을 잘못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여간'은 반드시 뒤에 '~않는다'라고 표현을 해야합니다. 방송에서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도록 심의를 강화해서 방송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듣는 제가 오히려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몇 가지 적어보았으니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3)
  • 2014-08-21 11:18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세심한 지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좀 더 주의하여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진에게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저는 거의 항상 MBC에 채널 고정하고 라디오를 듣는데요. 요즘 채널을 돌리고 싶은 건이 몇 가지 있어 건의 말씀 드립니다. 먼저 치아사랑캠패인인데요. 시골 할아버지한테 시켜도 그보다는 낫겠네요. 해도해도 너무한것 아닙니까? 국어책을 읽는것도 아니고, 어느 노인이 대사를 했는지 모르지만 그런 수준으로 녹음을 해서 방송을 해야겠습니까? 매일 반복해서 나올 때면 라디오를 꺼버리고 싶습니다. 노인이 잘 못하면 적어도 어느 정도 연습은 시켜서 녹음을 해야지요. 두번째 바다사랑 캠패인. 대사 중에 '우리 지역 바다를 찾는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합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바다를 찾게 하려는 노력이~'로 고쳐야 마땅할 것입니다. 세번째 건강교실인가 에서 어느 의사가 '여간'이라는 낱말을 잘못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여간'은 반드시 뒤에 '~않는다'라고 표현을 해야합니다. 방송에서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도록 심의를 강화해서 방송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듣는 제가 오히려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몇 가지 적어보았으니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14-08-21 11:18

    치아사랑 캠페인인데요...

    그 발연기 누가하는 거에요?

    아나운서는 절대로 아닐거 같은데...

    다소 바꿔서 "신에게는 12개의 치아가 있다"로 시작하던데...

    남자분은 조금 나아진 듯... (하도 연기가 거지같아서...)

    여자분은 하향 평준화 된듯 (역시... 수준 맞추려고 발연기하나?)

    제 생각인데...

    여자분은 아나운서 같고... (장원나님?)

    남자분은 치과의사중 한명 아닐까요?

    처음에는 장난치는 줄 알았음...








    그리고....

    답변을 진지하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여전한 발연기는 지겹습니다. 출근길에 몇번 듣고... 퇴근길에 또 몇 번 듣고 하면 짜증 팍입니다.

  • 2014-08-21 11:18

    저랑 같은 생각하는 분이 계셨네요..
    저도 그거 들어봤는데...
    그 여자분 목소리만 들으면 장소정 리포터?? 그분인거 같던데..
    저도 거의 엠비씨 라디오만 들어서 그 광고 많이 들었는데, 처음엔 뭐지 싶고
    황당했는데 몇번씩 들으니까 정말 짜증 나더라구요...
    방송이 장난인가...??신경써서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게 방송인지 싶고 오죽하면 그거 듣기 싫어서 라디오 꺼버릴때도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걸 들어야 합니가! 청취자를 우습게 보는건지 더이상 듣기 싫습니다.
    일반인 출연자 나온줄 알았는데 이게 바로 지방방송의 한계인가 싶더라니...ㅠ.ㅠ
    암튼...전파낭비같은 방송말고, 방송같은 방송 듣고 싶네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