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사기에가까운 광주시청통계. 등록일 : 2013-11-21 07:08

사기에가까운 광주시청통계. 글쓴이 : 광주일보펌 날짜 : 2013-11-12 07:07:55 북한산보다 많다던 무등산 탐방객수 실측해보니 지난해 895만명→ 올해는 510만명 올 4∼10월 탐방객 작년 57% 관리 예산·인력 축소 불가피 광주시 “탐방로 많아 계측 한계” -------------------------------------------------------------------------------- 2013년 11월 12일(화) 00:00확대축소‘북한산 774만명, 설악산 354만명, 지리산 267만명. 무등산은 ?.’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각 국립공원별 탐방객 수로, 수도권 인구 2000만명이 이용하는 북한산의 탐방객 수가 가장 많다. 그런데 지난해 광주시가 집계한 무등산의 탐방객 수는 북한산보다 121만명이나 많은 895만명에 이른다. 국립공원 승격 당시, 광주시는 “탐방객 1000만명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과연, 무등산에 수도권 대표 국립공원인 북한산보다 더 많은 탐방객이 찾아온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무등산의 올해 공식 탐방객 수는 광주시가 발표한 전년 집계의 절반을 약간 넘는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관리사무소(이하 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7월 9일부터 무등산 내 증심사 지구 6곳, 원효사 지구 6곳 등 총 12곳에 국비 8000만원을 들여 ‘센서형 계수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녹색순찰대, 사회복무요원 등이 직접 탐방객 수를 조사하는 ‘인력계수’ 작업을 병행, 정확한 탐방객 수를 파악하고 있다. 무등산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공단이 올해 4∼10월까지 자체적으로 탐방객 수를 계측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7.7%에 머물렀다. 공단측은 구체적인 인원 수는 밝히기를 꺼려했다. 하지만 공단측의 계측 결과를 광주시가 밝힌 2012년 전체 방문객 895만명에 대입하면 올 연말까지 51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공원 승격에 따라 예상됐던 1000만명의 절반 수준이다. 탐방객 수가 예상보다 적게 집계되자 무등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물론 광주시도 당혹해 하는 분위기다. 지난 2008년 한해 동안 주요 길목(등산로)에서 탐방객을 조사한 광주시의 연구용역에서는 278만9000명이 방문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공단측은 이번 계측과 관련 “광주시 등에서 탐방객 수 공개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구체적인 탐방객 수의 공개를 미루고 있다. 탐방객 수가 국립공원 지정 당시 추정치(연간 800만명)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운영 인력과 예산 등이 축소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올해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동부사업소 포함)의 예산은 103억, 정규직만 48명으로, 국립공원 지정 이전보다 예산과 인력 모두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반 토막’난 탐방객 수가 현실화되면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탐방로 정비를 비롯한 생태자원 연구 및 보존, 각종 편의시설 확충 예산 등이 줄어드는 등 주요 사업계획의 차질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이대로라면 무등산 관리 인력 등 규모 축소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반면 광주시의 한 관계자는 “도심과 접해 있는 무등산은 접근로가 워낙 많아 탐방객 계측에 한계가 있다”면서 “이번 공단의 계측도 청풍쉼터와 제4수원지 등의 탐방객의 숫자는 제외됐다”고 밝혔다. /박진표기자 lucky@kwangju.co.kr /박정렬기자 halo@kwangju.co.kr ----------------------------------------------------------------------------------------------------- 무등산의 잘못된 수치를 인용하지말자 글쓴이 : 류달용 2010.09.07 11:00 입력 무등산을 사랑하는 광주시민 중 하나이다. 그러나 무등산을 맹목적인 보호나 환경적측면 보다는 그산의 경제적 가치와 이용측면에서 극대화를 주장한다. 무등산보호협의회 단체가 있다면 무등산개발협의회 단체가있는 사실도 알리고자 한다. 시작은 미약하나 향후미칠 의식 변화에는 미래지향의 프론티어적 성격으로 주목받을 단체로본다. 그간 많은 매체를 통한 글로서 무등산의 잘못된 수치와 성격을 말하였으나 지역의 쏠림현상으로 지금도 수정되지않는 수치가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무등산은 평범한산이다. 자연경관과 생태측면에서 상향평가이다. 지역주의 퍄쇼스타일의 쏠림현상에 기형적 무비판 착각이 사로잡힌 부분이 너무 절대적이다. 통치스타일에 비유하면 제왕적귄위에 비유한다. 광주에서 오일팔과 무등산을 하향으로 말하면 죽음에가깝다. 그래서 비판을하지않고 세뇌의 단어가회자된다. 먼저 산의 높이에서 그렇다. 전세계적으로 100만인구를 가진 인근의 1.000미터산이 유일하게 무등산이다... 그부분도 너무나 쉽게 불러지고 각인되있다. 자세한 내용은 접어두고 국내에서도 정확히 두곳이있다. 대구의 팔공산과 울산의 가지산이다. 두곳 모두 무등산보다 높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보아도 산의 규모나 자연경관에서 무등산보다 우수하다고 본다.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하고 본다면 답이없다. 그렇게 말한다고 무등산격을 낮춘다고 비판을할지 모른다. 지역의 시각이아닌 눈높이의 평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탐방객의 수치이다. 너무나 쉽게 사용하는 년간 1.000만명이 찾는다고 한다. 이수치는 너무도 과장되있고 근거가없는 수치이다. 공원관리사무소에서 850만명 시민단체는 1.000만명으로 치부한다. 올여름 해운대해수욕장의 피크타임 인파수를 100만명으로 올린 해운대구청의 어처구니없는 자료가 망신을 당했다. 하루최대 10만명을 수용하기도 벅찬수를 지역의 유명세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관에서 사기를친것이다. 무등산의 탐방객도 그런 비유로 본다. 전세계적으로도 단일지역 1.000만명의 방문객수치는 없다. 그러함에도 지역의 지식인층이 방송과 기고의 글에서 1.000만명의 수치를 즐긴다는점이 안타깝다. 오도된 수치를 사용하는 것은 대단한 과오를 범하는것이다. 지금도 무등산의 정상아래의 대형조감도에 위두가지 수치가 잘못 표기되어 있다. 지역의 학생들이 관에서 표기를했으니 여과없이 믿는다. 방송에서도 날마다 주절대고 있다. 그렇다면 그 문제가 국가고시나 수능시험에 나왔다면 그책임은 누구인가? 인사청문회와 같은 무등산의 잘못된 수치 청문회라도 열어야 한다. 나 개인이 줄곳 탐방객수치의 태클을 하니 작년용역에서는 220만명으로 대폭 낮아졌다. 그러함에도 그간의 무등산사랑 향수에 젖어 천만명으로 혹은 그보다 약간 낮은수치를 즐겨쓴다. 그들에게 잘못을 물어서 페널티를 주어야한다. 시청에서 용역을 주어 나온답이 220만명인대 왜수정을 하지 않는가? 몇일전 문화방송토론에서는 1.000만명으로 신문기고의 도시공사 사장은 700만명으로 표기했다. 다들 한자리하는 인사들이다. 무등산이 고무줄탐방객 수치로서 전국의 웃음거리로 전락하지 않을까 싶다. 무등산의 국립공원을 지정을 바라는 마음을 알겠다. 그전에 제대로된 자료와 오도된 부분부터 수정하라. 최근 신문기사에서 월출산의 일부지역이 국립공원 해제를 하였다는 기사를 보고 또다른 생각이든다. ....................................................................................................................... 이글은 2010년 9월에 쓴글입니다. 몇일전 무등산국립공원공청회 거론시 탐방객을 650만명으로 말하던데 언제부터 그수치로불러지나요. 행정기관에서 나서 사기치지맙시다. 한입가지고 두말하지말게요. 빨리조감도 수정하고 탐방객수치를 전에 발표한수치로 정정해주기바랍니다. 그리고 각종길이야기로 이벤트하는데 처음에만 반짝하여 별효과도없는 이벤트로 예산낭비하지맙시다. 길이야기는 제주도올레길이외는 전지차체가 자제하여야합니다. 특히 광주의 극성인 무등산문제는 너무도 열기를넘어 광적인문제에 가깝네요. 그점을 반성하여주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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