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투자유치무산 이미 예견된일. 등록일 : 2013-03-14 00:00

글쓴이 : 류달용 날짜 : 2013-02-27 08:50:06 광주시 투자업체 못찾아 ‘우치공원 명품화’ 무산 2년 공모 참여업체 없어 … 6월까지 새 개발계획 -------------------------------------------------------------- 2013년 02월 27일(수) 00:00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우치공원 명품화 사업’이 투자업체를 찾지 못해 결국 무산됐다. 광주시는 26일 “우치공원 명품화 사업에 참여할 업체가 없어 관련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새로운 개발 계획을 구상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1년 6월 금호로부터 민간위탁기간(20년)이 끝난 우치공원의 소유권을 넘겨받은 뒤 500억∼1000억원 규모의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우치공원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민간위탁기간 종료 1년여 전인 2010년 7월 우치공원 명품화 사업 TF팀을 구성하고, 우치공원내 동물원 및 위락시설인 패밀리랜드 민간투자사업을 공모했었다. 시는 당시 유일하게 제안서를 낸 금호의 20년간 330억원 투자 계획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결과, 재원조달 계획과 투자 기간 등에서 부적정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금호에 새로운 제안서를 요청했지만 2011년 12월 무산됐다. 광주시는 또다시 2012년 6월 제2차 공모를 냈으나, 이번에도 금호만 제안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금호가 제출한 재원조달 계획이 1차 공모 때와 동일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2012년 8월 제안서의 반려조치와 함께 명품화 사업도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 이 과정에서 광주시는 이미 운영계약이 만료된 금호와 ‘명품화 사업이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4차례에 걸쳐 위탁계약(유상사용허가·6개월 기준 사용료 1억7700여만원)을 체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미 운영계약이 끝난 금호에게 2년여를 추가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 셈이 됐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6일 또 한번 금호의 유상사용허가를 연장해주기까지 했다. 금호는 지난 2년간의 추가 연장으로 패밀리랜드 놀이시설 이용료와 매점 등 수익시설 임대료 등 140억원대(연간 7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우치공원 연간 입장객은 2011년 32만명, 2012년 34만8000명이며, 순수 입장료만 2011년 2억8600만원, 2012년 2억6700만원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명품화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기존 운영자인 금호가 운영을 맡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계약을 한 것”이라며 “일부에서 근거 없는 특혜설 등이 제기돼 오는 6월 30일 금호와의 유상사용 허가기간이 만료되는 대로 공개위탁 공모 등을 통해 새로운 운영자를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표기자lucky@kwangju.co.kr --------------------------------------------------------------- 이미 예견된일로 광주시행정의 현주소를 밝혀주는기쁜소식입니다. 테마파크 광주에서는 이루어지힘든분야이다. 앞으로이어질 어등산테마파크공모도 수정하지않으면않된다. 이전에 언급했지만 수정한다면 강탈한부지 현어등산리조트측에게 부지를되돌려줘야한다. 전경련에서는 광주시의 투지유치에대해서는 답을내놓지않고있다. 반경제정서 경제민주화 자본시장구조를삐딱하게 부정하는심뽀를누가수긍하겠나요. 그리고 전경련이나 여타 투자담당자들과 인맥이나있는지. 참갑갑한 광주시이다. 그리고 사장된줄로만알았던 문화전당앞 분수대와 잔디광장을 왜거들먹거리는지 개념있게했으면한다. 이전에 현실성에서 용도폐기된것아닌가? 무등산국립공원으로 좀뜨니까 발광을하는거다. 그러다 그분야에 포커스맞춘사람들 골병들것인데. 수차강조하지만 광주의 관광분야나 테마파크에서 성공지는 운림온천지구밖에없다. 누이좋고 매부좋고하는것을 왜모르는가? 사업자는골병이들더라도 누리는자는 시민과국민이다. 그해답이분명한데 엉뚱한곳에서 답을찿는골빈자들때문에 광주시민전체가 피해를보고있다. 이럴때 감사원과 국회의원은 뭐하는지모르겠다. 자리값좀해야하는데 머리가모자라서 그러지못함이아쉽다. 건수가 수없이많은데 답을못찿는다. 그럴러면 자리를내놓으면된다. 그러면서도 거들먹거리고 폼잡는모습이웃기지. 어등산리조트 테마파크로 또한번의 된서리를맞을게 분명하다. 수정하지않는다는 조건하에서 말이다. 내가왜이리 악담하는 점쟁이가됬는가 모르겠다. 돈안받고 컨설팅하니 귀담아들어라. 국제대회 관광 레저 함부로하는것이아니다. 더군다나 광주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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