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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발언과 무등산국립공원지정 답변입니다. 등록일 : 2013-01-10 00:00

박준영발언과 무등산국립공원지정 답변입니다. 글쓴이 : 류달용 날짜 : 2013-01-10 01:55:52 지역언론이 대선이후 총리지명에 강운태와 박준영이 거론된다는것에 불만이다. 철저한 지역성향인물로서는 대한민국총리가 아무리 힘이없다해도 너무하지않는가? 힘이없는게 아니라 대단한총리힘이다. 다만 국가원수의 예우를갖추기위해서 고개를숙이고있을뿐이다. 거론된두인물은 국가에 대항하는 발언을 자주하는인물이다. 지자체의실정을 정부탓으로만돌리는 인물로 지역에서도 좋게만보지않는다. 지역화합이란명분으로 호남총리가좋게만 들리지않지만 두인물만큼은 입에도담지말라. 전광주행정부시장을역임한 새누리당시당위원장 류수택씨가 백번낫다. -------------------------------------------------------------- 두인물들이 총리거론기사가 나왔을때 평가한글이다. 박준영지사의 방송출연내용에 지역여론이 끓는냄비마냥 닦달하는데 정당한비판으로 볼수없다. 그내용중에는 총리거론기사로인한 반대급부를 바라는모습에서 더비판의강도가심했다고본다. 총리에 무게를실은비판은 분석에서빗나갔다. 척보면압니다. 선거에서이긴 전리품을 왜남주겠냐? 쑈와 언론플레이라는것을 왜모르시나요. 지명할자를 정해놓고 짜깁기한다는 모습이라는것을요. 거론된 지역의 현직단체장두사람은 언론의거론으로 인지도와지명도에서는 주목을받았다. 3선으로막을내릴 박준영지사는 본의아니게 총리에무게를실어서 피해를보았다고본다. 시켜주면 누가마다하겠는가? 그러나 그부분에는 두사람다 본인의중과는 멀었다고본다. 그러므로 더이상의 비판은하지말자. 방송출연의발언도 민주당으로서는 대선실패를 모두안고가는마당에 쓴내용도받아들여라. 모두들한마디하지만 진정뉘우치기보다는 지엽적비판내용이다. 다음은 무등산국립공원지정에대한 언급을하겠다. 대선이후 무등산국립공원발표가나왔다. 그발표를 대선전에할려고 노력을했지만 여러경로에서 대선전지역의대형이슈는 민주당에득이될수있다는 체널이가동되어무산되었다. 민주당으로서는 아쉽지만 새누리당으로서는 악재를피한것이다. 국립공원발표후 광주시내전역이 축제의물결이다. 프랑카드가 여기저기에 무등산국립공원지정축하라는 글귀가나부끼고있다. 글귀중에 어머니산이란표현은 세련되지못한표현이다. 단순하게 축하내용을말하든가 그렇치않으면 진취적이고 산업적내용에서 역동감이넘처야한다. 이런모습이 우리지역의 후진성이다. 지자체케치플레어중 어느곳도 산업적이나 역동적인곳은없고 문화예술 이념의구호가대부분이다. 그자체가 경쟁력을잃는것이다. 무등산개발에대해서 누구보다 앞장섰다. 그래도 국립공원이지정되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표했다. 시민들이 축제분위기인데 행동을자제한것이다. 그후 시민과언론에서 여러가지의 무등산에대한 피력을했다. 감상적이고 추상적인내용으로 향후벌어질 예측에서는 여러설들이나왔다. 그러던중 전남도측의 케이블카와 518미터 전망타워가 도마위에올랐다. 비난을받았지만 본인의 생각은다르다. 이런주장이 광주에서 나왔으면하는생각이다. 518미터 전망타워는 그높이에서 너무오바를했다. 그러나 케이블카는 다르다. 향후 광주시와 전남에서 서로경쟁을할것이다. 그러나 건설시경쟁력에서 광주가유리하다. 그시점을놓치면 전남도는 어느때라도 다시주장을펼칠것이다. 그때는 타지자체일로 간섭을하지말아야한다. 전망대부분은 케이블카나 리프트카가 건설될시 하부station과 상부station이 건축물로이루어진다. 그때 상부station에 기존높이보다 높게건축하면 전망대역활을할수있을것이다. 예측건데 약100미터정도 더높이구축된다면 다도해와 맑은날에는 제주도한라산까지 조망되지않을가본다. 현재 무주리조트 관광리프트인 설천봉곤돌라 상부스테이션이 1520미터이다. 그곳에서는 가깝게는 진안마이산과 더멀리 지리산 공주계룡산 광주무등산이보인다. 최근개통한 이전에소개한 타지역케이블카를소개한다. 영남알프스 밀양가지산의 얼음골케이블카이다. 지난 9월에개장하여 성황을이루었다. 몰려오는 너무많은인파로 예약하지않으면 탑승을할수가없었다. 그케이블카가 개장두달만인 11월중순경에 운행이중단되어 현재까지운행되지않고있다. 마산창원진해 (마창진)환경단체의 반대로인한것이다. 상부스테이션의 건축물높이와 여러부분에서 위법을지적한것이다. 운영사측은 그부분을시정하여 곧재개통을하겠다고한다. 그곳의 상부스테이션은 조망이우수하여 전망대역활을하고있다. 만약 무등산에 그러한시설이들어선다면 518미터는아니지만 적당한높이를설계하여 제주도한라산이 보이도록해야한다. 참고로 밀양얼음골케이블카는 담양출신인 한국화이바그룹 조용준회장이 투자한자회사이다. 우리지역출신이 타지역에서 성공한사업가로서 활동하는데 마창진환경단체의 반대로인하여 중단되었다하니 마음이아프다. 조속한개장으로 피해가없었으면한다. [ 원본내용 ]드림에서는 아래 네분들 취재좀 부탁해요? 그리고 류선생님이 박준영지사의 이번 막말파문과 무등산 전망타워와 케이블카 설치논란에 대해 하고싶은말 많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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