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슬기롭고 행복하게 해결하시는 분
등록일 : 2012-08-04 00:00
kjmb****@k****.kr
조회수 : 12
MBC 방송이 잠시 중단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TV시청중 MBC 무한도전을 100% 시청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시청할 수 없어서 많이 기다렸습니다.
잘 해결되어 지금은 무한도전을 다시 보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적십자사 소속으로 봉사활동을 하던중 광주방송국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광주봉사관 사무장님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이 언어영역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 애들을 광산구와 서구에서 광주방송국까지 왕복 차량봉사를 해달라고 해서 차량봉사는 물론 기타 필요한 부분에서도 봉사를 잘 하였습니다.
지난 3월 연초부터 라디오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계시는 홍진선 아나운서님은
MBC 방송국이 내부적으로 어려울때도 쉬지 아니하고 작업을 계속하셨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아기도 자라고 있어서 몸도 무거워 거동도 불편하실텐데
항상 웃으시면서 애들을 자식처럼 보살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그램 제작과 진행 그리고 강의까지 전체적인 기획을 하시면서도
앞으로 이 애들이 통일을 대비한 블루오션이 될 것이다 하시면서 프로그램을 펀하게
행복하게 하시는 홍진선 아나운서님!
연일 폭염으로 날씨도 더운데 너무너무 고생이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일 하셔서 좋은일 일어나실 것입니다.
이쁜 아기 낳으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홍진선 아나운서님 홧팅!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