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시청자에게 최소한 예의도 없는 광주 엠비시 등록일 : 2012-08-01 00:00

추억별밤이 심신에 지친 하루을 옛추억을 회상하며 위로받고 다음날의 희망을 다지는힘을 주는 프로그램이 이었습니다 최소한 예보를 하던지.... 아예 없애버렸더군요... 마치 옛동네가 개발에 없어져 헐린 집처럼 이데 편히 돌아갈 곳이 없어져 버린 이 삭막하고 공허함... 멍박기한테 접수당한 언롱 방송을 아예 보지않고 그나마 유일하게 진솔하고 사람사는 모습이 느껴지는 프로인데.. 더군다나 중저음 비음의 디제이 아저씨의 목소리에 심신이 위로 받았는데.. 이제 어떡할랍니까? 이런 결정을 한 관계자들은 청취자들에 대한 예의가 없습니까? 있을리가요 다시 간곡히 번복바랍니다. 광주엠비시서 하는 뉴스,프로그램.... 뉘가 얼마나 청취하는 프로가 있는줄 아세요? 그나마 이런 프로덕에 광주엠비시가 있구나 하는 존재감이 있는 거라구요. 뭘알지도 못하면서... 기본 예의도 없는 이런 짓은 프로그램을 유지하는것으로 위안이 될것입니다
댓글(1)
  • 2012-08-01 00:00

    안녕하세요.<br/>
    광주MBC 편성 담당자입니다.<br/>
    먼저 추억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부분조정으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를 드립니다.<br/>
    방송사 내외부의 여러 여건을 고려해 방송편성을 할 수밖에없으며, MBC의 장기간 파업 등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이뤄지기도 했습니다.<br/>
    이 점 깊이 양해를 구하며, 보다 더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좋은 모습으로 시청취자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
    아울러 새롭게 신설된 이승철의 음악동네는 70~80세대의 다양한 음악을 비롯해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청취자와 함께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당부드립니다.<br/>
    감사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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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기님의 글입니다.<br/>
    추억별밤이 심신에 지친 하루을 옛추억을 회상하며 위로받고 다음날의 희망을 다지는힘을 주는 프로그램이 이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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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 예보를 하던지.... 아예 없애버렸더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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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옛동네가 개발에 없어져 헐린 집처럼 이데 편히 돌아갈 곳이 없어져 버린 이 삭막하고 공허함...<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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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박기한테 접수당한 언롱 방송을 아예 보지않고 그나마 유일하게 진솔하고 사람사는 모습이 느껴지는 프로인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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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군다나 중저음 비음의 디제이 아저씨의 목소리에 심신이 위로 받았는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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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어떡할랍니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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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결정을 한 관계자들은 청취자들에 대한 예의가 없습니까? 있을리가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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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간곡히 번복바랍니다. 광주엠비시서 하는 뉴스,프로그램.... 뉘가 얼마나 청취하는 프로가 있는줄 아세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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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이런 프로덕에 광주엠비시가 있구나 하는 존재감이 있는 거라구요. 뭘알지도 못하면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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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예의도 없는 이런 짓은 <br/>
    프로그램을 유지하는것으로 위안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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