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사라진 별밤
등록일 : 2012-08-02 00:00
kjmb****@k****.kr
조회수 : 26
갑자기 예고도없이 별밤이....!!
그제 마지막 방송이라고 하시면서.
그 서운한 소식을 전해들어야했던 그 젯밤.....!
별밤님의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며 그 속상한 마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힘든 하루 하루를 마감하면서~ ~조용하고 ~ ~편안하게 들었던 그 맑은
소리를 ....이제 다시들을수 없으니~ ~
어떻게 해야 문형식 dj님의 목소릴 다시 들을수 있을까요??
서운하고 아쉬워서 잠도 오지 않을것 같아요.
갑자기 무슨일이 생긴것인지??자세히 알수없으니 열열한 청취자로서
더 억울합니다.그 동안 너무도 잘 해오셨는데...!
꼭 다시 문형식 dj님의 목소리로 별이빛나는 밤엘 다시 듣고 싶습니다.
사라지는 별밤이 아닌 활짝 피어나는 별이 빛나는 밤이 되길 멀리서
간절히 소망합니다..갑작스런 별밤의 이별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우울한 목요일 아침입니다..
무명
2012-08-02 00:00
안녕하세요.<br/>
광주MBC 편성담당자입니다.<br/>
앞서 비슷한 의견을 주신 청취자분께 드린 답변과 같은 내용입니다만,<br/>
먼저 갑작스럽게 프로그램 부분조정이 이뤄져 별밤을 성원해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br/>
여러 내외적인 사정에 의해 불가피하게 부분조정이 이뤄질 수밖에 없었던 점 양해를 구합니다.<br/>
아울러 새롭게 신설된 이승철의 음악동네에서는 70~80 세대의 다양한 음악과, 올드팝,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청취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 프로그램에도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br/>
보다 더 시청취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
감사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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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숙님의 글입니다.<br/>
갑자기 예고도없이 별밤이....!! <br/>
그제 마지막 방송이라고 하시면서.<br/>
그 서운한 소식을 전해들어야했던 그 젯밤.....!<br/>
별밤님의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며 그 속상한 마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br/>
힘든 하루 하루를 마감하면서~ ~조용하고 ~ ~편안하게 들었던 그 맑은 <br/>
소리를 ....이제 다시들을수 없으니~ ~<br/>
어떻게 해야 문형식 dj님의 목소릴 다시 들을수 있을까요??<br/>
서운하고 아쉬워서 잠도 오지 않을것 같아요.<br/>
갑자기 무슨일이 생긴것인지??자세히 알수없으니 열열한 청취자로서<br/>
더 억울합니다.그 동안 너무도 잘 해오셨는데...!<br/>
꼭 다시 문형식 dj님의 목소리로 별이빛나는 밤엘 다시 듣고 싶습니다.<br/>
사라지는 별밤이 아닌 활짝 피어나는 별이 빛나는 밤이 되길 멀리서<br/>
간절히 소망합니다..갑작스런 별밤의 이별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br/>
우울한 목요일 아침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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