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미즈노 교수님 사태의 진상을 알립니다!! 등록일 : 2011-08-17 00:00

한 때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방송에서 인기를 모았던 전남대학교 미즈노 교수를 기억하십니까? 항간에서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그는 과거에 일본에서 한국을 비방하는 책을 한국인 몰래 가명으로 출판하면서 그것이 탄로가 나 전남대에서 해고 당하며 한국에서 추방 당했다고 합니다. 저도 그 동안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http://blog.daum.net/paedalbu라는 불로그를 읽어봤는데 사실이 상당히 왜곡돼서 전해졌네요. 미즈노 씨는 가명으로 책을 쓰지도 않았고, 한국 전체를 놓고 비방한 것도 아니었고, 종군위안부를 부정하거나 일본의 만행을 합리화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이 불로그의 글은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글을 쓴 사람은 일본어로 쓰여진 미즈노 씨의 저서를 거의 다 읽고 나서 의견 제시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테넷으로 검색해 보면 미즈노 씨 비난의 선봉에 서 있는 사람이 장팔현이라는 사람(교수? 기자?)인데 이 사람은 자기가 쓴 책을 팔거나 아니면 정치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싶어서, 아니면 언론에서 유명세를 타고 싶어서 미즈노 씨를 비판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매년 꼭 광복절이 되면 약방의 감초처럼 나타나서 미즈노 씨를 바난하면서 한편으로는 자기 책을 사 달라고 선전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 이유도 다음 내용을 읽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paedalbu/12539303 여러분도 이 블로그 내용을 꼭 한 번 읽어 주십시오!! 그리고 다음 내용을 읽어 보십시오! http://blog.naver.com/wangttukkeon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항간에 알려진 것처럼 미즈노 교수님은 가명으로 책을 쓰지도 않았고 한국을 피하하는 활동을 한 것도 아니랍니다. 미즈노 교수를 비판하는 장 아무게라는 사람이 자신이 연기군 군수에 나서기 위해 자기 이름을 날리려고 일부러 미즈노 씨 책 내용을 왜곡해서 퍼뜨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장 아무게라는 사람은 박사나 오마이 뉴스 기자를 자칭하면서 우리나라 사람의 반일 감정을 이용해 자신의 명예욕을 채우고 정치적인 이익을 쟁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는 언론인도 학자도 아니고 애국심과 반일 감정을 이용한 기회주의자에 불과 합니다. 그에게 속지 마십시오.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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