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호남선고속철의 몇가지 문제점. 등록일 : 2011-04-10 00:00

광주역열차의 광주송정역 정차주장을 근10여년이상 주장해온 장본인이다. 그동안 전혀 귀기울이지 않다가 최근에야 근접하는 움직임이 일어나서 다행으로본다. 이문제는 현단계에서도 예산투자없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고속철과 일반열차들이 양방향운행방식의 열차가주로 편성되고있는점이다. 최근 송정 목포구간의 현노선 개량이 논란이되고있다. 원안은 중간역이 없는 목포까지의 직선 신설노선이다. 우리지역 지도자들은 짧은수준으로 보는시야가 지엽적이다보니 나주경유와 무안공항경유라는 쌩뚱한안이 나온다. 그것도 정책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어찌평가해야할까? 송정 목포간 신설노선주장은 중간역 미경유시는 찬성한다. 그러나 중간경유를 주장한다면 짧은구간에 중간역은 고속철이 아니다. 집객과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현노선의 개량으로 속도를 높이고 이용편의성이 중요하다고본다. 송정이하는 이용객의 저조로 전열차가 목포까지 가는것은 낭비이다. 전체열차의 반만 목포로보내고 그반은 광주역으로보내는 방법이좋다고본다. 그렇게하되 광주역열차의 광주송정역정차는 이행되어야한다. 그리되면 광주송정역의 열차횟수증가로 편의가도모된다. 코레일의 현노선개량을 지역차별로 보지말고 오히려 득이된다는 사실을알자. 그보완으로 요금의 탄력적용을 부여하면 득이많다고본다. 그리고 제주의 해저터널은 이벤트성으로 현단계에서는 언제 이루어질지모른다. 무안공항경유는 논란만가저온다. 지도상보면 구부러지는 노선을 가지고 고속철이 놀이동산의 은하철도인줄아는가? 호남선 고속철의 문제는 대전미경우가 가장큰문제이다. 호남선의 문제점인 오송분기점를 철회하고 대전경유를 주장하여야한다. 호남주민들이 대전을 간다면 고속철이하의 열차를 이용한다거나 고속버스를 이용하여야한다. 그런문제점이 있는데도 손을놓고있다. 호남선에서 경부선으로 환승을 위해서라도 대전경유를 연구하자. 고속철을 시간만 따지지말고 이용의 편익도 생각하자. 고속만 추종하다가 질적하향이 문제되고 투자비대비 효과가 반감될수있다. 고속을 원하면 중간에 노선별로 선별하여 직통열차를 운행하면된다. 그리고 고속철로인한 공항의 위축을 점치는데 그렇치않다. 공항이용객이 국내로만 한하는게 아니다. 국외와 제주노선이 존재하고 시간상으로는 비행기가 고속철보다는 빠르다. 항공사들도 생존을위하여 저가항공 도입과 인천공항노선등의 다양한 상품개발로 고속철과 경쟁을할것이다. 또한 항공과 열차승객의 성향차별에서 오는점도 간과하자. 요금경쟁과 일정시간이 고루분포되면 비행기승객은 줄지않는다. 호남고속철의 문제점인 광주역열차의 송정역정차와 송정이하의 중간역 그리고 경부선과의 분기점이 오송으로된 부분을 심각하게 연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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