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 스키장을 건설하자.
등록일 : 2011-01-02 00:00
kjmb****@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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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의 꽃이 스키이다.
그런데 우리지역은 스키장과 멀어서 쉽게 접하기가 힘들다.
우리지역에서는 과거 곡성죽곡의 압록산천리조트 개발계획에 대규모스키장계획이 구상되었다.
그러나 그곳은 냉골이기는 하지만 해발이 낮고 사업성에서 수익성과 여타문제로 좌절되었다.
년말에 우리지역 눈이많이 내렸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눈으로서의 낭만을 만끽한것이다.
겨울을 하얀눈 자체로만 즐길게 아니라 가까운곳에 스몰리조트의 건설로 스키장을 만들자.
남쪽이라고 스키장을 건설하지 못할이유가 없다.
한국의 스키장은 자연설에 의존하는것이 아니라 인공제설로 운영한다.
지역의 현실에 무주나 용평같은 긴슬로프는 어렵다.
짧은 슬로프이지만 가까운곳에 위치하면 광주 전남 전북일부 주민들의 이용이 원활할것이다.
시민들의 합의만 돌출된다면 무등산의 정상부에 멎진스키장을 건설할수가 있다.
고원스키장으로서 도심에서 바라볼수있는 멎진스키장이 될수있다.
도심에서 바라보는 하얀 슬로프와 야간 나이트 조명만으로도 시민정서 함양과 즐거움에 도움을 줄것이다.
스키장이 운영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매우크다.
이동인구증가와 고용 숙박 식음료 매출증가로 이어진다.
지금도 스키시즌이면 광주에서 무주로 이어지는 광주시민들의 이동이 매우많다.
관광버스와 자가용이 이른 아침이면 대열을이어 가고있다.
그충족의 일부를 지역으로 돌려야한다.
그대안이 무등산의 스키장건설이다.
당연 반발을 의식한다.
무등산국립공원을 외칠것이 아니라 실리를 찾는모습이 아쉽다.
국립공원이 된다 한들 우리에게 무슨 소득이 있는가를 살펴보자.
그러나 스키장이 건설되고 나면 부정적인 인식보다는 찬사가 이질것으로 본다.
새해벽두에 발상의 전환으로 무등산에 생기를 불어넣자.
- 참고자료 -
위치 : 전남 곡성군 죽곡면 일원
면적 : 2,748,520㎡
주요시설
- 스키슬로프 10면, 리프트 4기
- 호텔, 콘도, 향토방, 유스호스텔
- Water Park, SPA
- 고로쇠단지, 화훼원
발주처 : 압록산천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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