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무등산의 잘못된 수치를 인용하지말자. 등록일 : 2010-09-07 00:00

무등산을 사랑하는 광주시민중 하나이다. 그러나 무등산을 맹목적인 보호나 환경적측면 보다는 그산의 경제적가치와 이용측면에서 극대화를 주장한다. 무등산보호협의회 단체가 있다면 무등산개발협의회 단체가있는 사실도 알리고자한다. 시작은 미약하나 향후미칠 의식변화에는 미래지향의 프론티어적 성격으로 주목받을단체로본다. 그간 많은 매체를통한 글로서 무등산의 잘못된 수치와 성격을 말하였으나 지역의 쏠림현상으로 지금도 수정되지않는 수치가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무등산은 평범한산이다. 자연경관과 생태측면에서 상향평가이다. 지역주의 퍄쇼스타일의 쏠림현상에 기형적 무비판 착각이 사로잡힌 부분이 너무절대적이다. 통치스타일에 비유하면 제왕적귄위에 비유한다. 광주에서 오일팔과 무등산을 하향으로 말하면 죽음에 가깝다. 그래서 비판을하지 않고 세뇌의 단어가회자된다. 먼저 산의 높이에서 그렇다. 전세계적으로 100만인구를 가진 인근의 1.000미터산이 유일하게 무등산이다... 그부분도 너무나 쉽게 불러지고 각인되있다. 자세한 내용은 접어두고 국내에서도 정확히 두곳이 있다. 대구의 팔공산과 울산의 가지산이다. 두곳 모두 무등산보다 높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보아도 산의 규모나 자연경관에서 무등산보다 우수하다고 본다.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하고 본다면 답이없다. 그렇게 말한다고 무등산격을 낮춘다고 비판을 할지모른다. 지역의 시각이 아닌 눈높이의 평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탐방객의 수치이다. 너무나 쉽게사용하는 년간 1.000만명이 찾는다고 한다. 이수치는 너무도 과장되있고 근거가 없는 수치이다. 공원관리사무소에서 850만명 시민단체는 1.000만명으로 치부한다. 올여름 해운대해수욕장의 피크타임 인파수를 100만명으로 올린 해운대구청의 어처구니없는 자료가 망신을당했다. 하루최대 10만명을 수용하기도 벅찬수를 지역의 유명세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관에서 사기를 친것이다. 무등산의 탐방객도 그런비유로본다. 전세계적으로도 단일지역 1.000만명의 방문객수치는 없다. 그러함에도 지역의 지식인층이 방송과 기고의 글에서 1.000만명의 수치를 즐긴다는점이 안타깝다. 오도된 수치를 사용하는것은 대단한 과오를 범하는것이다. 지금도 무등산의 정상아래의 대형조감도에 위두가지 수치가 잘못표기되어있다. 지역의 학생들이 관에서 표기를했으니 여과없이 믿는다. 방송에서도 날마다 주절대고있다. 그렇다면 그문제가 국가고시나 수능시험에 나왔다면 그책임은 누구인가? 인사청문회와 같은 무등산의 잘못된수치 청문회라도 열어야한다. 나 개인이 줄곳 탐방객수치의 태클을 하니 작년용역에서는 220만명으로 대폭낮아졌다. 그러함에도 그간의 무등산사랑 향수에 젖어 천만명으로 혹은 그보다 약간 낮은수치를 즐겨쓴다. 그들에게 잘못을 물어서 페널티를 주어야한다. 시청에서 용역을주어 나온답이 220만명인대 왜수정을 하지 않는가? 몇일전 문화방송토론에서는 1.000만명으로 신문기고의 도시공사 사장은 700만명으로 표기했다. 다들 한자리하는 인사들이다. 무등산이 고무줄탐방객 수치로서 전국의 웃음거리로 전락하지 않을까싶다. 무등산의 국립공원을 지정을 바라는 마음을 알겠다. 그전에 제대로된 자료와 오도된부분부터 수정하라. 최근 신문기사에서 월출산의 일부지역이 국립공원 해제를 하였다는 기사를 보고 또다른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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