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활기찬 출근 시간이 되고 싶습니다. 등록일 : 2010-05-19 00:00

안녕하세요.. mbc노조가 장기간 파업할때 전주원씨가 방송하는 것을 재미있게 듣다가 파업이 끝나고 정상으로 돌아오니까 전주원씨보다 못한 원래 주인인 오상진씨 잠깐 만나뵙고 나니 '궁모닝 에프엠 이창수'가 방송 되더군요.. 광주엠비씨를 운영하는 지역방송사 입장에서 그렇게 편성방송한다는데 어쩔 수 없고 뭐라 할 수 없는 시청자입니다만 활기찬 출근시간이 되도록 방송되어야 할 시간인데 수준 높은 매니아가 많은지언정 저변이 그렇게까지 넓지 않은 클래식 음악시간을 편성한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말바우 아지메가 낫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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