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시청자 의견 등록일 : 2010-01-01 00:00

2009년의 마지막을 MBC가요대제전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청소년이기에 그 어떤 시상식보다 가요대제전에 눈길이 갔습니다. 그런데 1부를 마치고 광고를 보던 중에 저는 놀라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2부 예고까지 해 놓고서는 금남로에서 진행중인 행사를 생방송 합니까? 처음부터 2부를 방송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예고를 하지 마시던지요. 사정은 모르겠습니다만, 갑작스레 당한 상황이라 너무나도 어이가 없습니다. 2부를 보기 위해서 잠을 이겨내며 기다린 시청자들은 너무나 당황스럽다구요!! 이러다 일요일에 하는 재방송까지 못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청소년의 의견이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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