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김영진의원 조선대 보도자료의 반론. 등록일 : 2009-11-30 00:00

조선대 정상화와 관련 보도자료를 보고 한마디 하겠다. 김의원과의 서로아는 입장에서 글로 반론을 제기하기가 난처하다는 생각에 썩기분이 좋지않다. 보는시각과 입장차이에서 보는시각이 다를수있다. 보도자료의 11개항목에서 조선대의 설립과정을 부정하는듯한 말은 매우 유감이다. 그럼 조선대가 우주에서 떨어졌단 말인가? 그리고 설립재단이 무대응이나 무대책 무능력으로 대응하는듯한 표현도 맞지않다. 오히려 더적극적인 대처로 안장관의 고발과 사분위원의 논문표절 종전이사의 자격문제까지 이의를 제기한상태이다. 안장관의 논문표절이 사실로 발혀진다면 여타의 인사들처럼 낙마가 되어야한다. 그런 여러 상황인데도 김의원의 안장관에게 유감표명은 편파적으로 보일수밖에없다. 이시점에서 향후 편파시비에 말려들 어떤행위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조선대의 26일 헤프닝은 항상 일어났고 일어날수밖에 없는 일이다. 한마디로 주인이 자기집에 들어가겠다는데 누가 말리면 반발이 일어나는 이치이다. 언급한 구재단의 낱말도 맞지않다. 조선대의 재단은 바뀌지않아서 신,구재단이 있을수없다. 분규사학의 정상화를 위한 문제에는 전정권에서 여야합의에서 사분위가 구성된것은 사실이다. 그악법으로 말미암아 전국분규사학의 장악을 설립자의 의도가 아닌 전정권의 친위부대가 다장악을 하여 또하나의 골치로서 사회문제와 편향된 이념의 장으로 변했다. 여야합의라 하지만 그시대의 대통령이 강력한 밀어부치기가 있어서 만들어진 법이다. 당시 보수적 성향의 인사들과 단체 특히 사학을 많이 가지고있는 종교계의 반발은 심했다. 특히 기독교계의 반발은 더한층 심했다. 자유 민주주의 사유재산을 부정하는듯한 악소조항은 반발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보도자료에는 조선대 설립재단을 비리집단이란 말이 빠져있어 다행이다. 그간 지역의 언론이 설립재단을 비리집단이란 말로 매도를 하였다. 그런언어가 반복되다보니조선대 설립재단에 대한 거부와 저항 반감정이 지역에 깔려있는게 사실이다. 설립구성원을 설립동지회가 주측이라는 말도 법의 판단과 근거자료에서 묵살되었다 다만 조선대 현집행부의 자기 합리화의 치부수단에 불과할뿐이다. 나역시도 전에는 그러한 측에서 치우쳐있었다. 그러나 정확한 자료와 법원의 판결을 보고 조선대만의 문제가 아닌 역사를 바로 세우기하는 심정으로 나서고있다. 김의원은 정이사 선임안을 제출치 않은것을 언급했는데 이유는 지금 여러사안에서 재판중에있고 위원들의 편파적 성향을 문제삼아 미루고있는 현실이다. 26일의 헤프닝은 좌경 친북의 문제만 나오면 나서는 보수 우익 노익장분들의 의협심 발로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날의 사건중 채종화 사분위원의 지역나주대(개명 고구려대) 장악을 위한 수뢰혐의를 문제삼아 고성이 오고갔던것으로 보인다. 친북의 문제는 전날 중앙일보의 광고를 보고 우익 노익장들의 분노가 치밀어서 일어난 헤프닝이었다. 지역의 유일한 교과위원인 김의원이 어느한쪽을 편파적으로 손을 들어서는 안된다. 지금 조선대 현집행부도 현정권과 한나라당의원들에게 여러선을 잡으려한다는 설이 파다하다. 앞으로 고발에 의한 법의 판결이 어찌나올지는 모르겠다. 그결과에 따라서 방향이 결정되어야한다. 원칙적으로는 대법원 판례와 헌법의 준수가 원칙이다. 더이상의 조선대문제로 오고가는 발언이 없었으면 한다. 법의 판단과 설립재단이 정이사 선임안을 제출하고 나서도 문제가 된다면 그때는 논쟁을 하여도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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