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광주공항은 국내선 국제선 모두 존치되어야 한다. 등록일 : 2009-11-23 00:00

강원구 회장의 국제선 유치주장에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지역의 언론은 무안공항에 포커스를 맞추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그이유는 무안공항부근에 모래항구와 관련있는 기업이 나서고 있다. 신문의 특성상 동종업체 거들어 주기의 추태를 보인것이다. 장래를 보고 판단하여야할 사안에 편협한 사리사욕이 물든것이다. 여기서 전남도의 도가 지나친 욕심과 목포지역의 분열주의가 또하나의 지역을 갈라서기로 치닫고 있다. 광주에서 일어나는 국제선유치 운동에 찬물을 끼얻는 어떤행위도 용인할수없다. 특히 이용섭의원은 무안공항에 대한 언급부분에서는 자제를 해야함에도 어렵게 일어나고 있는 지역의 국제선 유치에 찬물을 끼언고있다. 개인적으로 보좌관과 그문제에 대해서 전에는 원만한 대화를 했는데 이제와서는 다른소리를 하는데 어이가 없다. 그간 전남도의 행정을 보며는 모든정책에서 난맥상을 초래하는 점이 많다. 기업도시 각종 국제대회 서남해안 관광개발 기업유치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있는가? 그러고도 그화살을 현정부로 돌리고 ...이번 국제공항문제도 무안공항의 격을 생각해야지 자기지역에 위치한점만 내세워서 반대한다면 큰 잘못이다. 어차피 몇십년을 가도 그지역의 활성화는 어렵다. 그러고도 군사공항이 거론되면 반대를 하는 머리로 영원히 그렇게 살면서 후진적 모습으로 남게될겄이다. 광주는 선진사고로 나아갈테니 우리의 현안에 재발 발목잡기하지말라. 이기회에 정치인과 단체장 언론들도 멀리 내다보는 혜안을 가져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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