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을 기만하는 mbc 벌교꼬막축제공연
등록일 : 2009-11-04 00:00
kjmb****@k****.kr
조회수 : 36
샤이니가 온다해서..
새벽부터 일어나 공연장을 찾았다.
아침일찍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기다렸다
공연시간 오후7시30분 시작하고 공연은 처음부터 질질질질....끌어가고
가수한명 부르면 사회자20~30분 노가리..... 공연도 아니고 뭐도아니고......
각설이 공연도 내용면에서는 이런식이 아닌데
10시 30분이면 모든공연이 끝나 다들 집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에..
그제서야 열기 다 식어간 마당에 샤이니 떡-하니 등장해..성의없는 몇곡
던져놓고...
공연 끝나는 시간 12시..
그많은 학생들과 관광객들..어떻게 귀가는 했는지..
우리를 위한 공연인지 mbc를 위한 공연인지.............
관계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그 많은 사람들을 1시간 30분이상동안 기다리게 해놓고..
가수섭외에 일정체크 않하시는건지..
아니면 가수들이 그렇게 원래 늦게 오는건지.. 어휴 왕짜증--
감기까지 걸려 콜록콜록..
mbc-참으로 무 책 임 하더군요;
무명
2009-11-04 00:00
구자현님의 글 감사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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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쇼가 늦게 끝나 여러가지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br/>
저희 제작진도 10시 30분이 종료예정 시간었지만<br/>
출연자가 예정 시간보다 늦게 오는 바람에<br/>
어쩔 수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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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자현님 뿐 아니라 저희 제작진도 <br/>
1시간여 정도를 노심초사했음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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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지역청소년들에게 아이돌그룹의 무대를 꼭 보여주고싶다는<br/>
축제추진위 분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정말 어렵게 마련된 축하쇼였는데<br/>
시간 지연으로 많은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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