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공원 타당성 및 보전관리계획 용역의 문제점.
등록일 : 2009-07-07 00:00
kjmb****@k****.kr
조회수 : 50
무등산 개발에 관심이 많은 시민입니다.
무등산의 보호와 광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현재 광주시의회에서 발의한
무등산 조례 의결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청 공원녹지과 에서 발주한 무등산 공원 타당성 및 보전관리계획
용역에 대해서 문제점을 밝히오니 시정하여주기 바랍니다.
위의 용역이 2008년 6월에 발주되어 한국환경생태학회에서 수주하여 2009년
12월까지 진행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용역이 시작될 시점에 용역에 관련한 제안을 받겠다며 카페를 열었다.
그카페의 홍보가 미흡하고 제안이나 질문을 해도 신통치 않은 운영으로 일관했
다.
그나마 그카페도 올4월경에 폐쇠했다.
참여자라고 극소수였고 내가 쓴글이 거의 다였다.
서울 생태학회본부에 연락을 해서 항의를 하니 광주쪽 업무수행자가 있으니 그
쪽으로 문의 하라는 답만 했다.
그러나 광주쪽 연락처도 안가르쳐주고 카페에 항의를 해도 연락처는 몰랐다.
위같이 성의없는 용역의 답변은 있을수 없다.
부실한 운영을 탓도 하지만 이상한 관계를 밝히고자한다.
용역 업무수행중 각종모니터와 탐방객조사 차량조사등의 데이타를 조사하는 과
정에서 의뢰처가 옳지 않다는점을 말한다.
생태학회에서 수주한 용역의 일부분을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로 일감을 준점이
잘못이다.
정상적인 하도급계약인지 불법하도급인지 분명한 조사가 필요하다
다른 단체도 아니고 무등산보호를 줄기차게 외치는 단체에게 그러한 일감을 준
다면 정확한 데이타나 수치에서 옳바르다고 어느누가 생각할수 있겠는가?
10년에 1번씩 용역을 하게되어있는 중요한 사안을 자기들이 주장하는 보호에 유
리한 입장으로 이끌고 갈것이 불보듯 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부각시킨 100만인구 지근의 거리에 1000미터가 되는 산은 무등산 이라는
주장도 아니다고 밝혔다.
그리고 년방문객 수치도 말도 않되는 데이타라는 사실도 수없이 모순을 지적했
다.
운영중인 카페에도 그같은 지적을 했지만 답은 노코멘트로 말했다.
앞으로 발표된 무등산 용역이 옳바르게 발표될지 의문이다.
위와 같은 구성으로 전개된다면 당연 보호위주가 될겄같다.
용역 업무수행자의 중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용역이 투명하게
공개될때까지 즉시 중단하여야 된다고 본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에 의뢰한 자료나 수치는 폐기되어야 마땅하다.
그리고 위 용역을 발주한 광주시청은 감독과 지도를 철저히 기하여 주시길 바라
오며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로 지급한 용역비와 집행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위의 의문사항에 의혹이 제기된다면 그책임은 광주시청과 한국환경생태학회의
책임임을 밝히오니 점검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
또한 광주시민의 대의기관인 광주시의회에서 총괄 점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