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가요열전 말입니다... 등록일 : 2008-11-18 00:00

안녕하세요? 가요열전의 애청자였던 사람입니다. 작년에 나갔다가 상은 못탔지만 다시 도전하기 위해서 전주에서 예심을 보고 연락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거의 6개월을 넘게요... 하도 연락이 안와서 연락을 해봤더니 이제 방송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미리 연락을 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말도 정말 기분나쁘게 하시더라고요.. 예전에 나오셨을때 저희쪽에서 만족스럽지 않아서 연락을 안드렸다고 이제 종방하기전에 한번도 못나오신분들에게 기회를 더 주려고 다른분들에게 연락드려서 출연시켰다고.. 그게 말이 되는 소린지...;; 그때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원래 한번참가한사람도 상 못타면 6개월지나면 다시 출연할수 있다고 한게 그쪽 아닌가요? 그러더니 대뜸 그런말을 하고... 저도 정정당당히 예심보고 연락기다린건데 그게 잘못인가요? 미리 연락이라도 주셨으면 이렇게 화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머 시간이 남아돌아서 가서 심심해서 예심 보는것도 아니고 정말 출연하고 싶고 노래하고 싶어서 그런건데// 너무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빼고 다른분들한테는 전화해서 양해를 구했다고 하는데 가요열전 참여하기에 글남기신것들 보면 다른분들도 저같은 피해잔거같은데.. 실망입니다...광주 MBC 머 개편이냐 머냐해서 종방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끝맽음이 정말 아닌거 같네요.... 한 애청자였던 사람으로써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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