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주체육관4거리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록일 : 2007-10-25 00:00
kjmb****@k****.kr
조회수 : 39
안녕하세요. 화정동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염주체육관 4거리는 특히 차량통행이 뜸한 야간과 심야시간에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 다발지역입니다.
신호가 바뀌는 과정에서 과속 직진차량과 좌회전 차량간의 접촉사고와 신호무시한 차량이 진입하다 사고나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물론 운전자 각자가 안전운전,방어운전을 하면 사고가 많이 줄어들 수 있겠지만
당국도 책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염주체육관 사거리에는 육교가 있는데 그 육교는 사방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며 그 육교 4면에 신호바뀌는것을 알려주는 카운트다운 표시기나 4면에 위반차량 촬영 카메라를 설치하면 어떨까 하는데 전에 경찰서에 문의하니 문제점은 인지하고 있으나 예산이 없다는 그런 답변을 하더군요.
자세히 알아보시면 얼마나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지 아실겁니다.
운전자가 제일 문제이지만 당국도 적극적인 대처방법을 마련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건 교통문화인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보행자가 횡단할 때 마주오는 차량들은 대부분 서행이나 정지를 하지 않고 달립니다.
교통법규에 그러면 운전자의 백프로 과실로 알고 있는데 운전자들은 보행자가 건너던지 말던지 그냥 달리지요.
어린이나 노약자도 보기에 아찔하고 저도 조금은 횡단보도 건너갈 때 무섭지요.
이런 문화를 개선하는 캠페인같은거 방송에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통전문가는 아니지만 방송에서 계몽이랄까 이런거 해주시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