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무등산 개발과 보호의 이해 등록일 : 2007-10-20 00:00

나는 인터넷상이나 여타 여론 매체에서 무등산 개발의 광신도로 매도 당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의 폭력을 마다하지 않고 나는 무등산의 개발을 근십여년전 부터서 주장을 하였다. 나는 무등산 개발의 개발자체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개발이라는 단어가 보호라는 기 싸움에 밀려버리면 그 후폭풍이 염려되서 무등산 보호라는 말을 좀 자제 하자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산업화를 지향하지 않으면 우리의 소득수준은 높아지기 어렵다. 그런데 무등산 보호라는 강한 구호가 우리지역에는 너무도 뿌리내려 있다. 그래서 산업적 구호에 점수를 주지 못한 점이 아쉽다는 것이다. 기업이나 기관 유치보다는 허구한 날 문화 예술 관광만 부르짖고 아껴 놓은 불루오션의 땅이라고 우리 지역을 산업적 요소에 반하는 주장만 하고 있다. 공원지역이 타지역에 비교해도 많은데도 각종시설을 이전만하면 공원화를 주장하고 있다. 가장 실패작이 폐선부지의 공원화 입니다. 그 시설은 당연히 교통시설로 사용되어야할 부지인데도 편협한 사고의 기자와 언론 거기서 혜택을 봤던 기업 그리고 이벤트로 한몫한 환경단체의 대 실패작이다. 이제는 우리가 그 시설을 걷어 내자고 할 시기가 곧 온다는 점이다. 도심철도 순환선과 중복이 되서 과거 광주선의 부활이 점쳐 진다는 점을 누구도 모르는가? 광주시와 전남도는 허구한 날 문화 예술 관광 축제 국제대회 유치만 열을 올리는 현실에 그 누구도 비판을 하지 않는다. 이제는 계모임 동아리 수준의 단체까지 나타나서 서남해안의 르네상스를 부르짖고 있다. 지금은 분리 되었지만 광주 전남 발전연구원은 비판이나 조정자 역할보다는 현안에서 뒷짐을 지고 언론에 얼굴 내기만 하고 있다. 비겁한 처사다. 그 비싼 박사는 어디다 써먹으려고 지역의 현안에서 피부에 와 닫는 연구를 못하는가? 여론의 눈치를 보가면서 자기 주장에 인기에만 영합하는 단체는 각성을 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무등산을 신성시하는 이런 점은 바로 잡아 져야 한다. 100만 인구에 10키로 이내의 산중 1000미터가 넘는산은 무등산 뿐이라는 사실은 바로 잡아야 한다. 국내에도 대구의 팔공산과 울산의 가지산이 1000미터가 넘고 비교 관점에서는 다르겠지만 무등산보다 경관과 면적에서도 넓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1년 탐방객의 수치도 사회단체는 1000만명 무등산 관리사무소에서는 853만명으로 말하고 있으나 서울 2000만명을 포용하는 북한산 국립공원의 1년 탐방객이 540만명으로 발표하는데 우리의 무등산은 너무 뻥튀기 하는 점 다분하다. 수치하나도 사실에 근거하는 점이 아쉽다. 저의 지적으로 향후 지금의 수치는 근 20여년은 올라서지 못할것으로 예측 된다. 우리가 극복해야될 지역의 현안은 첫째. 5.18문제 두번째 문화 예술 관광세번째 무등산보호 추가로 네번째는 드센 노동조합 문제다. 지역의 인프라를 탓하기 보다는 우리의 사고 전환으로 잘사는 광주 전남이 되는 길!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 다음은 전에 발표한 글입니다. 저는 광산구 삼거동에 사는 류달용입니다. 우리광주 시민은 무등산을 너무 터부시 해서 개발의 개자만 꺼내도 화를 당하기 쉽상인데 시민단체연합회의 이러한 행사주최에 경의를 표합니다. 먼저 우리광주시민은 다음의 세가지를 극복해야만 산업화나 삶의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1. 5.18 2. 문화 예술 3. 무등산보호 이상의 세가지 제목은 광주의 정체성 향상에는 도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산업화 마인드나 경제적효과 에는 기여하는 폭이 적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런 선상에서 무등산의 가치를 어떻게 볼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논의을 한다면 당연히 개발의 당위성이 앞장서야 됩니다. 저는 공개적으로 각언론이나 인터넷 매체에 실명을 걸고 무등산을 개발하자는 주장을 꾸준히 말해 왔습니다. 무등산은 자연의 산물입니다. 자연은 인간이 먼저 쓰고 보호나 개발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보호는 하자고 무수히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민의 불편이나 득이 안되는 보호는 과감히 버리고 개발의 당위성이 앞서서 보호때문에 시민의 재산권 침해나 개발로 인한 시민의 편의성을 증대할수 있다면 길을 열어야 합니다. 지금 광주시는 문화의 수도라는 거창한 프로젝트로 거액의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프로젝트도 실속이 있든 없든 관광이 접목되어야만 효과를 기대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등산을 너무 추켜 올려서 신적인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정히 말해서 무등산 수준의 산은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 불루오션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부분에는 이제 솔찍 해져야 합니다. 그나마 관광을 말한다면 무등산이 자원으로서 가치가 좀있다고 생각하는 그부분을 난개발의 개발이 아닌 친환경적 메카니즘을 가미해서 자원으로서의 효과를 증대 시키자는데 동의를 하며 시민들의 의식도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한마디 더한다면 언론에도 부탁하고 싶습니다. 무등산을 너무 추앙하지말고 그런논조를 산업화 마인드 제고나 경제적 효과 부응에 시간이나 지면을 할애 해주십시요. 맨날 보호만 외치고 대기업이 들어오면 구멍가게가 망한다 하고 얼마전에는 국제적 계약까지 파기해서 2순환도로의 운영권을 회수한다는 해프닝으로 간다면 누가 광주에 투자를 하겠습니까? 초미의 관심사인 특급호텔의 문제도 무등산이 아니면 해결이 힘듭니다. 몇일전 강도석 시의원이 제기한 특급호텔의 문제도 이미 제가 전부터서 제기한 내용의 연장인데 방법에서 매끈하지 못하고 분명 성공을 하기 어려운면이 있습니다. 여기오신 시민여러분들은 앞으로는 솔찍한 마음으로 무등산을 바라보고 너무 보호가 우선으로 되어서 그이면에 가려진 우리가 누려야할 가치가 축소되어서는 안된다는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위의 글은 6월 12일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주최 '무등산의 공유가치극대화' 를 위한 시민대 토론회에서 발표한 글입니다. 이상의 글을 보시고 문화방송은 무등산의 가치를 너무 추켜 올리지 마십시요. 지역을 리드하는 언론으로서 논조가 너무 비생산적인 부분에 할애 하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자세로 넓은 세계를 보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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