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어젯밤 9시 뉴스 등록일 : 2007-07-31 00:00

안녕하십니까.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제 해당뉴스를 촬영하신 기자분들껜 먼저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찰영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어젯밤 9시뉴스(광주)에서 탑뉴스가 문제 있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탑뉴스를 소개하는 앵커의 멘트 "왜 더위가 위험하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나왔지요? 기자님이 무등산을 오릅니다. 오르기 전에 온도와 체온을 잽니다. 오르는 동안에 기자님이 숨이 차고 땀이 난다고 말씀하십니다. 중머리재에 오른후 체온이 1도 상승했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늘에서 물을 마시면서 쉬니까 체온이 정상적으로 됐다고 말씀하십니다. --- 저의 생각 -- 도대체 시청자에게 무엇을 전달하려고 했던 것인지 아직두 이해가 안갑니다. 신체는 등산을 하거나 활동을 하게되면 에너지에 의해 열이 발생하게되고 수분과 휴식을 취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된다는건 당연한거고 이건 어린애들도 아는 상식입니다. 사람의 적정온도 36.5도를 넘으면 위험하다는것도 알지요.. ----------------- 또다른 기자님.. 밭에서 할머님과 일을 시작합니다. 이 기자님이 한것도 별로 새로운게 없었음. ---저의 생각 --- 이런 내용이 탑뉴스감이 될수 있나요? 기자님들이 더우니까 그냥 심심해서 놀러갈겸 겸사겸사 촬영한걸로 밖에 안보이는 뉴스였습니다. 대체 시청자에게 뭘 전달 하려고 했던 겁니까? 내용 수준이 정말 없었습니다. 어제 저녁 6시경에 서창검문소 부근 다리에서 교통사고가 났었습니다. 이 뉴스감이 훨신 더 뉴스에 어울릴것 같네요. 이런 유행어가 생각 납니다. "뉴스가 뉴스 다워야 뉴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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