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DJ 알갱이 빠진 SBS 6.15맞이 대담 등록일 : 2007-06-15 00:00

■ DJ 알갱이 빠진 SBS 6.15맞이 대담 방금 전 DJ SBS 대담을 보고 한마디 한다. 대단한 미사여구로 말했지만 알갱이는 빼고 껍데기만 설명했단 생각이다. 대북 문제에서 3백만명을 굶겨죽이면서 김정일 등 권력자 자기들은 벤츠, 양주, 철갑상어알, 곰발바닥요리, 기쁨조 환락을 즐기고, 핵개발 했다는 점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DJ자신이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 노인 단1명을 인도적인 차원으로 북한으로 보낸다고 했으면서, 한 달 후엔 국민도 모르게 62명의 간첩 등 비전향 장기수를 북송했고 수백만톤의 비료, 수백만톤의 식량, 수억달러의 돈, 기타 등등 퍼질러 주었으면서도, 단 한명의 국군포로 납북어부 등 납북 국민들을 구출하지 않았다. 이재정 통일부장관 처럼 국군포로 납북어부들이 본인의 의지로 월북했기에 그분들 구출을 않았단 말인가? 그리고 남한 관리자가 직원들에게 직접 작업지시도 못하고 결근율 10%에 가까운 자본주의 방식이 전혀 적용 못되는 또 다른 집단농장 집단작업장인 개성공단, 철조망 안쪽만의 단풍놀이 금강산 관광 말고 북한 동포들의 기아, 북한의 성장 잠재력이 전혀 달라지지 않은 햇볕정책에 의해서 100억달러 값어치의 대북지원을 해서 북한 동포들에게 뭐가 달라졌는지 사실적 모습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결국 햇볕정책은 북한 김정일 정권유지를 돕기 위해 100억달러를 퍼부어 준 것 이왼 아무것도 달라진 것 없음을 가식으로 자기선전 한 것일 뿐이란 생각이다. 그리고 북한경제가 발전하자면 필수적인 중국 같은 시장경제, 시장의 오픈문제를 말하지 않았다. 차라리 햇볕정책 안했으면 밀무역이 정식 무역으로 발전되었고, 식량공급을 위해 자연히 시장이 발전 되었을 것임을 말하지 않았다. 6자회담은 정치적 문제이고, 식량지원은 인도적 문제라고 했는데, 앞에서도 말했지만 300만명을 굶겨죽이면서 햇볕정책으로 퍼부어 준 식량을 팔아 자기들은 향락적인 삶을 살았단 사실은 거론도 않았다. 그리고 6자회담 목적인 핵 폐기를 위해선 식량지원 중단 등 대북 압력수단을 포기하란 말인가? 국내경제 문제에서도 국민들 모두 아우성인데, 보수 50년을 그리도 폄하하면서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무려 1,800명이나 박아놓고 도청하다가 직속 국가정보원장 두 명이 처벌을 받았고, 자신이 대통령 자리에 있을 때 자기 세 자식들이 수십억 도둑질 하다가 처벌을 받았는데, 어찌 그 아비로서 국민 앞에 사죄의 유서를 쓰고 가족 동반자살은커녕 사과의 말 한마디도 않을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수십억의 돈을 라면박스 수십개에다 담아서 아파트 베란다에다 쌓아놓고 살았고, 별 사업한 것도 없으면서, 서울 서초동 83평 싯가 20억 짜리 아파트(일요신문 4월15일자)에 살던 둘째 아들이 무려 47억 뇌물성 돈 등으로 형을 살고 나오자 말자 국회의원 출마를 정당화하며 당선시키고.... DJ 당신은 도대체 무슨 염체로 아직도 나라의 일에 왈왈대고 있나? 2007. 6. 14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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