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제안합니다.
등록일 : 2007-03-16 00:00
kjmb****@k****.kr
조회수 : 27
참고로 저는 매일 광주MBC 7시28분터 시작하는 아침뉴스와 밤9시 뉴스데스크를 필수적으로 시청하는 광팬으로써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소재는 한국에 유학을 오는 유학생들의 불편함을 취재 대상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를 즉시하는 것이 PD의 날카로운 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중국에서 오는 유학생이나 터키에서 오는 유학생, 일본에서 오는 유학생, 베트남에서 오는 유학생 각각 한국에 대해 불평.불만이 많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방학때 아르바이트를 위해서 출입국관리소에서 "직업비자?"라든지 이러한 어려운 부분 혹은 "형식적인외국인주민등록증"을 논하는게 한국 사람의 눈에 딱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가의 물품은 명의가 필요하나 지금 그 부분도 안된다는 것....
또한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곳에서 유학생을 쓰지 않습니다. 전라도 광주에도 이런 곳이 수없이 많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몰카로 유학생 한명을 선정하여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찻집에 내사방문케하여 현실을 보는 것입니다.
그게 지금 현재 한국에 유학 온 학생들이 집안에서 티브이를 볼때 나온다면 훨씬 영향력있다고 봅니다.
한편 한국 사람들이 바라보는 편견(시선)이 유학생을 괴롭힙니다.
먼저 솔선수범해서 한국이 편견을 없애야 다른 나라가 본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사람이 외국에 유학을 가서 이러한 똑같은 상황을 당한다면 반대로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일 뉴스를 보더라도 무슨 외국인이 한국에 시골집안에 결혼하러와 한글을 가르친다는 그런 좋은 보도만이 뉴스 혹은 시사프로그램이 아니라 나쁜 보도도 한편으로 좋은 보도라고 생각됩니다.
꼭 뉴스 혹은 시사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방영을 한번 해 주셨으면 합니다.
외국인의 인권권리...북한의 권리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권리도 중요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