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에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07-03-10 00:00

1년간의 직업훈련을 마치고 취업이 확정되어 내일이면 첫 출근하는 날이다 적지 않은 환갑의 나이에 직장을 구하여 출근을 하루 앞두고 이렇게 설렘을 갖는다는 것부터가 젊음을 다시 찾는 기분입니다 그동안 공기업에서31연간 근속 후 정년퇴직 노동부에서 실시한 구직자를 위한 교육인 직업전문학교에서1년동안 교육을 무상으로 수당까지 받아가면서 받았습니다. 책가방을 들고 1시간여를 운동겸 걸어서 등하교 했던 1년간 나에게는 제2의 인생을 사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동부의 정책이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드립니다. 그러나 졸업을 1달정도 앞둔싯점에 오니 전교생에게 취업준비가 한창 모든라인을 통해 노력은 하지만 그렇게 취업문이 쉽지않았습니다 더욱히 본인은 고령의 나이에 해당돼 취업하기란 정말 말 그대로 하늘에 별 따기 이었습니다. 졸업을 며칠 앞둔싯점에 광주종합직업안정센터에서 편지한통이 왔습니다. 그동안 고령의 나이에 1년간의 직업교육 받으시느라고 고생 많았다는 내용과 함께 취업에 도움을 드리겠으니 한번 나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취업을 결정해 나가보았지만 너무나 적성에 맞지 않아 포기한 후였기에 더욱더 반가운 소식 이였습니다. 첫 인상이 너무도 편안한 창구직원 000님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아 이렇게 창구직원이 반갑게 맞이해주는 공직자가 있는 한 우리나라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의 앞날이 밝게만 느껴졌습니다. 바쁜업무시간중 20여분을 상담을 마치고 직접 업체에 연락을 해보지만 사내규칙이 나이에 부적격이란다. 그러나 이분은 나이에 못지않게 건강하고 능력이 있다는 등 설득작전으로 드디어 면접이 승낙 되여 외근 근무로 본인을 태우고 업체방문을 합니다. 창밖에는 봄비가 봄비같이 않게 많은 비가 내린다. 운전하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은 비가내리고 있지만 불평한마디없이 시내에서 꽤 먼 거리에 있는 평동공단까지 가는 시간동안 많은 것은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제도의 좋은 정책과 친절한 공직자가 있다는 것을 모든 구직자에게 널리 알려 주고 싶어 이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업체에 도착 인사담당자의 면접 내내 본인을 꼭 취업시키려는 의지와 노력이 대단했습니다. 어떻게 나에 대한 평가를 깊은 나의 실력은 모르는 터이지만 면접시간 내내 진지한 설득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저렇게 직업의식이 뚜렷하니 무슨 일이든 성공 못하랴 인사부장과 사장님 바쁜 업무에 직접 구직자를 데리고 오신 담당직원 000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실재 본인을 면접하고 나니 이해가 간다면서 밝은 모습으로 합격사항은 빠른 시간 내에 연락 주겠다는 승낙을 받고귀가 후 2시간 만에 반가운 합격 소식 월요일 신체검사서 지참하고 출근하라는 전화연락이왔습니다 드디어 성공 이래서 지성이면 감천이 했던가요. 그렇게까지 열심히 본인의 임무를 열정적으로 해주시는 공직자가 계시기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겨져왔습니다 정부의 좋은 정책과 좋은 공직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저는 환갑의 나이에 취업에 성공하고 첫 출근하는 날 이렇게 설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국민을 위한 실업자의 노동부의 구직대책에 찬사와 갈채를 보냅니다. 모든 실업자들이 이제도를 이용하여 많은 실업자가 취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와 노동부 관계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광주종합고용안정센터 000님 수고 많았습니다. 님의 노력의 댓 가를 헛되지 않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첫 월급타면 예쁜 볼펜하나 사서 선물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07.03.0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