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게스트로 출연할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봄직 합니다... 등록일 : 2007-01-10 00:00

안녕하세요...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시사프로그램 보다는 음악프로그램에 손이 더가는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의견을 남기면 되는지 모르겠네요...많이들 봐 주실지 아니면...^&^... 예전에 서울의 본방송에서 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편성표에 보면은 1주일에 한번은 청취자 분들중에서 한분을 선정하여 게스트로 초대를 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또는 선곡해 온 곡들로 음악소개와 더불어 진행자와 같이 코너를 진행하던 것이 있었습니다. 기억하실거예요... 혹 광주MBC에서도 그런류의 코너는 생각해 보시지 않으셨는가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물론, 예전의 7080세대들의 절친한 친구였던 POP SONG이 주메뉴가 되겠지만요... 지금 광주에서 방송하는 코너중에서는 오후의 응접실에서만 팝송이 그나마 많이 들려 주시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저도 팝송을 좋아하고 예전의 LP음반도 조금 소장하고 있지만서도 이런 코너가 신설된다면 어떤 한정된 부류만의 코너가 되어 버릴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음악장르를 정해놓고 서로의 정보도 공유하며 음악을 나눠듣는다면 조금 더 음악듣는 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것이 나만의 생각인지, 아니면 쓸데없는 생각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의 생각인지, 아니면..... 그냥 어떤 청취자의 자그마한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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