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안녕하세요 등록일 : 2006-10-06 00:00

안녕하세요 저는 고향집 광주에 명절을 지내로온 학생입니다. 글을 쓸까말까 고민끝에 결국 이렇게 글을 쓰게되는군요 우선 어제 방송하기로했던 캐리비안 해적에 관한 이야기부터하겠습니다. 가족끼리 모처럼 오붓하게 영화를 보겠다싶어서 오랜만에 티비앞에 앉았습니다 연휴몇일전부터 방송사에서 예고했던 영화를 보기위해서였죠 이번연휴에는 MBC가 가족끼리 볼수있는 영화를 많이하는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한복에 관한 다큐멘타리가 나오더군요. 명절날 한복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해도 괜찮겠네라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곧 틀어주겠지 했지요 하지만 이게멉니까 ? 정말 몇시간전까지만해도 캐리비안 해적을 틀어주겠다고 한 MBC는 그쪽측에서 말하는 1년중 가장 역점을 두는게 창사특집을 내보냈습니다 그렇다면 그 중요한걸. 왜 사전예고도 없이 방송을 한것이죠 ? 오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예고는 하셨겠지요 ? 하지만 솔직히 광주시민 얼마나 대다수 사람들이 평일날도 광주MBC홈페이지에 들어오지않는데. 그것도 명절날 들어오겠습니까 ? 캐리비안해적등등 광주방송에서는 방송하지않을 영화들은 예고하지말았어야죠 만약 추석특집영화예고편을 서울방송국측에서한다면 광주MBC가 이런일도 서울방송국측과 상의해서 상여하지않는 영화를 빼고 광주MBC측에서 따로 예고편을 만들어되는거아닙니까 ? MBC측에서의 1년중 가장 역점을 두는 창사특집은 중요하면서 한가위에 가족들과 영화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했던 시민들의 찝찝한 마음은 어쩌실련지요 ? 모든게 타이밍이 있다고 봅시다 그시간대에는. 황금시간대라고 불러지는 시간에 광주MBC측에서는 다른타방송국에 시청률을 빼앗겨 버렸으니 서울측MBC와 아무리 혐의를 했다고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복이라는 다큐멘터리 그래 좋습니다 명절날 꼭 한번쯤 해야하는 다큐이지요 하지만 꼭 그 시간대에 했어야했는지 다른시간대에 했더라면 훨씬 좋은 반응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 광주 MBC의 욕심이 시청자들의 불이익을 초래하는군요 솔직히 이런일 안두번도 아니지 않습니까 ? 툭하면 머한다고 이래저래 시민들 의견을 반영하지도않은채 자체프로그램도 마음대로 만들고 솔직히 유익한 정보를 얻는것보다는 내고장의 명물이라고말하지만 다 상업적상투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저는 명절을 지내고나면 또다시 타 지역으로 가기때문에 광주MBC를 볼일도 없을뿐더라 방송일 자체에 관심도없으면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아니지만. 우리부모님께서. 방송국에 거짓된방송에 휘둘리는게 싫군요 광주MBC는 자체적인욕심때문에 더이상 시민들을 우롱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1)
  • 2006-10-06 00:00

    ㅎㅎㅎㅎ<br/>
    님은 ~정말 ㅋㅋ 바른말만 하시네용 ㅋㅋ<br/>
    <br/>
    그래두 님은 ㅋㅋ 왓다가 그냥 가믄 되지만 ㅋㅋ<br/>
    저희 광주나 전남권 사는 사람들은 ㅋㅋ<br/>
    놀러와 ~ 티비특종 놀라운세상 ㅋㅋ<br/>
    이런거 아에 못보고 칙칙한 광주mbc 프로그램을<br/>
    맨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br/>
    님도 속상하지만 저희는 맨날 어쩔수 없이 보는 심정 이해 가시죠??ㅋㅋ<br/>
    진짜 광주 떠나든가 해야지 ㅋㅋㅋ<br/>
    돈벌라면 증말 서울로 가라는말이 딱맞군 ㅋㅋ<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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