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뉴스 광주편...
등록일 : 2006-08-21 00:00
kjmb****@k****.kr
조회수 : 44
물놀이 장면에서 할머니인터뷰때 속옷만 입고 있어 보기 민망스럽더군요.
거기까지는 뭐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잠시후 속옷사이로 선명하게
유두가 보이는 것이 아닙니까?
뉴스도 뭐고 들리는 건 없고 뉴스방송이 편집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위원회의 심의규정을 아신다면 여성의 특정신체부분이 방송에 노출되면
안된다는 것 쯤은 시청자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십시요. 물놀이때 속옷만 입은 할머니 인터뷰, 좀 보기 민망
했습니다.
무명
2006-08-21 00:00
막바지 무더위를 식히며 손자와 정겨운 시간을 갖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을 담은 것인데 시원스런 물놀이 현장을 그대로 전달하다 보니 <br/>
물에 젖은 할머니의 모습이 잠시 노출이 됐습니다 <br/>
지적하신대로 민망스런 모습이 나오지 않도록 앞으로 화면 편집에 보다 세심한 <br/>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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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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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장 드림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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