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신규 아파트 리모델에 따른 위험성 등록일 : 2006-04-09 00:00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3월 31일에 북구 연제동 대주아파트에 입주한 박종희입니다. 입주 첫날에 이사를 오다보니 안전사고에 있어서 문제가 될 부분들이 너무도 많으나 아무런 대책이 없어서 이렇게 제보를 합니다. 리모델링 업체에서 해당 아파트를 리모델과 관련된 폐자재들을 엘리베이터 양 옆에 방치하는 것은 기본이며 그 다음날 사용한 자재들을 3미터도 더 된 자재들을 거의 80도 각도로 엘리베이터 양 옆에 방치합니다. 또한 폐유리판들 또한 엘레비에터 양 옆에 방치함으로 입주민들이 실제로 그 폐자재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폐유리판 같은 경우는 반으로 나뉘어진 상태로 방치되어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 아이들에 아주 위험한 상태이나 현장소장이나 회사는 별 관심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아파트 입구에는 늘 폐자재 마대자루가 늘 쌓여져 있어서 지나가다 아이들이 그것을 건드려 넘어올 경우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꼭 가능하면 이런 안전 불감증을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