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뉴스 불편함..
등록일 : 2006-02-11 00:00
kjmb****@k****.kr
조회수 : 23
매일아침이면 출근길에93.9 방송을 고정채널로 7;00시 뉴스를 듣고
출근을 합니다.7시08분이면 김귀빈 아나운서의 목소리 청취를
하는데 듣기불편할 때가 가끔있습니다.
이른아침이라 컨디션 조절에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되지만,너무나 잠긴목소리로 기분
나쁜일이 있는것 처럼 진행을 하시더군요,오늘은 진행하다 트름까지 하시는것 같더군요(잠깐
끈 겼다 진행을 하는거기 때문에 듣는사람이 오해할수도 있지만)
7시14분 인데 7시15분 멘트도 잘못나오구요.
지방방송 전 서울방송 진행자들의 목소리와는 너무나 상반됩니다.
라디오 진행이라 진행자의 모습을 볼수없기때문에 청취자들은 어쩌면 목소리 하나에도 세심한 귀를 기울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청쥐자를 위한방송,mbc를 위한 방송 이라면 조금더 컨디션 조절을 한다음에 진행에 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