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너무합니다... 등록일 : 2006-01-29 00:00

민족의 대명절 설인데 낮에 재미없는 프로나 보게 됬습니다. 2시 30분부터하는 설특집 댄스배틀 기다리고 있었는데 섬진강 연가가 뭡니까.. 광주시민들은 엠비씨에서 하는 재밌는 프로를 볼 권리도 없습니까? 놀러와랑 만원의 행복,, 그 재미있는 프로들은 다 짤라먹고 재미없는 지역방송이나 해대고 있습니다.. 저는 혹시나 해서 섬진강 연가도 꾹 참고 다 봤습니다. 근데 뭡니까? 어렸을 때 미스터 빈 좋아했었는데 오늘 광주 엠비씨때문에 미스터빈만 미운털 박히게 생겼습니다.. 라디오도 그래요. 옥주현의 별밤 들을려고 10시부터 주파수 맞추고 난리쳤는데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겨우 찾은 별밤이었는데 다른 사람이 진행하고,, 뭡니까? 재밌는 프로 좀 봅시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