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어머니의 유언
등록일 : 2005-11-21 00:00
kjmb****@k****.kr
조회수 : 18
광주대회 광주분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이회창님의 명예회복 및 현실 정치 참여 촉구대회'를 이번에는
광주에서 실시 합니다
대회일자 : 2005년 11월 24일 오후 2시
장소 : 광주 파레스 관광호텔
주소 : (우)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 11-4
호텔전화 : 062-222-2525
■ 이회창 어머니의 유언
내 고향 전남 순창 창평 분들께 부탁하요.
우리 고향 사람들 우리 착한 애 會昌일 왜 그리도 괴롭혔소.
당신들 다 알지 않소
우리 애 회창이 개가 얼마나 착하고,
나랄 위해 좋은 일 하려고 얼마나 애쓰는 앤지...
우리 애 會昌이 제발 이젠 그만 괴롭혀 주요.
우리 앤 김종빈이 보다도 꼿꼿한 같은 고향 애 아닌감요?
이순신 장군도 그렇게 모함 받았다던데......
고향사람 당신들이 우리 애한테 그러니,
요샌 입이 참 가벼운 경박이까지 나서서 우리 앨 또 괴롭히잖아
그렇게 쉽게 사과할거 뭐 할라고 말한담, 매일 사과하다 볼일 다 보겠네
기껏 도랑하나 잘 팠다고 그러면 쓰남
내 남편 살아선 일제관보 고쳐서 일제 앞잽이 만들려 하더니
그 양반 돌아가시니 무덤까지 따라와 식칼을 수십개 꽂아놓았지
내 죽거든 나나 그양반은 막 찔려도 괜찮아. 난 좀 아파도 참을 꺼야
그런데 우리 착한 애 會昌인 이젠 제발 그만 괴롭혀 줘
내 고향 사람들이 좀 말려 줘
이 에미 간절한 바램이야.
부탁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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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 사시던 낭군 따라 95세 일기로 돌아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 10. 24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취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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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이 왜 호남에서 지역차별 받아야 하나?
이회창은 황해도에서 태어나
전남 순창. 광주에서 초등학교 4학년까지 다녔고,
충북 청주에서 중학교를 다니기도 했고,
부산에서 피난살이하며 고등학교를 다니기도 했다.
아버지가 전근을 자주 다니시니 따라다닐 수밖에 없었다.
할아버지 댁은 충남 예산이고, 외가(外家)집은 전남 순창 근방 창평이었다.
그러니 아버지는 충청도 사람이고, 어머니는 전라도 사람인 것이다.
이런데도 이회창을 공격하느라 지역감정을 조장한다.
호남에선 지역 차별 받는다면서 오히려 지역감정을 역이용한다.
이회창이 왜 호남에서 지역감정 피해자 돼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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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외갓집 동네 순창 창평 양반들
차기엔 이회창!!! 알았지요^^
2005. 10. 3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