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2005-10-23 00:00

안녕하십니까?<br/>
라디오 제작부장입니다.<br/>
우선 지적하신 내용은 바로 다른 소재로 교체했습니다.<br/>
저희가 좀더 세심하게 체크하고 점검해야했지만 소흘함이 있었습니다.<br/>
사과드립니다. <br/>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좀더 치밀하게 점검하겠습니다.<br/>
참고로 말씀드리면 <br/>
'우리말 나들이'는 서울 MBC에서 제작한것을 광주MBC가 소재를 받아 <br/>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br/>
방송소재는 우리가 잊고있는 우리말이고 시간은 1분 정도입니다.<br/>
우리말을 좀더 사랑하고 아끼자는 취지에서 말이죠.<br/>
끝으로 광주MBC 라디오를 사랑해주실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br/>
감사합니다. <br/>
>> 김영숙님의 글입니다.<br/>
아침 일찍 라디오를 듣는 애청자입니다. 세상을 여는 아침과 김성주의 굿모닝 포유를 매일 듣고 있는데 중간에 나오는 우리말 나들이를 들으며 짜증과 실망을 합니다.정확한 우리말에 대해 많이 알고 싶은데 ... <br/>
도둑에 대범하다는것과 대담하다는것에 대한 것을 2개월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말에 대해 라디오 애청자들한테 보내주실 소재가 그리도 없나요?<br/>
광고랑 다를게 전혀 없는 무성의하신 처사에 정말 실망 스럽습니다.<br/>
mbc를 사랑하는 애청자들을 위해 성의를 다해주시기 바라며 본사 시청자 의견란에 올리니 광주mbc에 직접 의견을 올리라고 해서 올립니다.<br/>
답변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