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이미자님.
등록일 : 2005-10-08 00:00
kjmb****@k****.kr
조회수 : 68
'아시아의 메아리'?
이미자님의 노래...
듣기 편했나요?
전,광주mbc 악단이 연주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여 , 실망하고 안타깝고 왜 이러나 싶었는데.
" 리허설이 없었나? 준비없이 이런 공연을? "하는 마음으로
한 마디 해 드릴 생각이었는데..
마지막 멘트에서 "이미자 밴드에게도 박수를....." ? 이란 말에
늘, 호흡을 맞추는 밴드의 음악인걸 알았습니다.
한 팀이면서도 가수가 쫒아가기 힘든 음악을...
듣고만 있는 내가 숨이차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세상에~~ 악몽입니다.
연세 때문?
내가 듣기에는
이미자님의 목소리를 모르는
이미자님의 템포를 모르는
밴드의 정신없는 연주인듯...
썩,좋아하지는 않던 가수지만
그래도 온 국민이 다 알고 사랑하는 가수의 공연이
실망과 안타까움 뿐...
이미자님 , 밴드 바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