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간만에 뭉클했습니다 등록일 : 2005-08-28 00:00

대학생들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수도 없이 봤지만 광주 학생들만 데리고 활동한 프로는 처음 봤습니다 우리 광주 애들이 넓은 유럽에서 한국 문화를 전파하며 몸소 체험하는 걸 보는건 또 색다른 느낌이네요 특히 아리랑이 울려 퍼질때 느껴지는 그 감동이란... 솔직히 프로가 아닌 우리 광주 애들이라서 더욱 더 자랑스러웠습니다 로그인하는게 귀찮아서 절대 글 안남기는 저도 응원의 글 한마디 남기고 싶어서 키보드를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했더군요. 그럼 내년에도 하는 건지요? 응모는 어떻게 받으셨는지? 제 조카들에게도 꼭 도전해 보라고 하고 싶군요 오비에서 협찬한 것은 알겠는데 구체적인 응모 방법을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녀온 아이들에게는 다른 여행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좋은 추억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인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광주 mbc분들께서는 앞으로도 광주 젊은이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제작해 주십시오 제작진 분들에게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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