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짓자! 광주MBC가 앞장서자! - 2 -
등록일 : 2005-08-19 00:00
kjmb****@k****.kr
조회수 : 17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아타이거즈의 열혈팬중의 한명으로 오랜세월동안 광주에 살았다가 지금은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 살고 있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광주에 연고를 둔 기아타이거즈의 팬들과 나머지 7개구단의 프로야구팬들은 20년 넘은 우리나라프로야구가 너무나 낙후된 시설에서 치루어지고 있는것을 안타까워 하는 상황에 그중에서도 광주구장이 가장 낙후된 경기장으로 다른구단팬들로부터 물방개구장이라고 불리고 또한 선수들에겐 치명적부상을 야기할 수 있는 인조잔디구장 그리고 팬들에게는 장시간 여가를 보내기엔 너무나도 불편한 공간으로 방치되어지는 점에 이렇게 팬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둘 모여 지금 기아타이거즈홈페이지및 광주광역시청시장에게바란다와 광주광역시의회시의회에바란다에 고귀한 저희의 꿈을 담은 글들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대구지역과 비추어 그곳에서는 1400억원정도의 예산으로 야구장을 짖는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바, 당시에 대구지역언론의 많은 관심이 크나큰 영향을 작용했던점을 빌어 저희팬들도 광주MBC의 많은 관심을 바라는 바입니다.
메이져의 구장들처럼 평균5만석이상의 수영장이 갖추어지고 5분이면 개폐되는 3000억이상의 최첨단돔구장이나 펙벨파크처럼 바닷가에 지어지는 그런 구장을 바라는것은 아닙니다.
가까운 일본의 도쿄돔도 5만석이상의 구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몇년전 지어진 문학경기장수준내지 그보다 약간 이상의 경기장이면 만족합니다.
저희 광주는 메이져리그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장에 맞게 지역방송사인 광주MBC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