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가요열전 심사기준이 궁금하군여 등록일 : 2005-01-21 00:00

어제 가요열전을 보았습니다.. 거의 매주 시청하는 편이구여. 어제 가요 열전을 보고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역시나 저와 비슷한 의견을 가지신 분이 몇분들 글을 적으셨지만...이곳에 의견을 남기지 않더라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은 엄청 많을겁니다.. 먼저 참가번호 1번 최재훈의 사랑한 후에를 부르신 분.. 정말 가창력 대단했습니다..고음처리도 안정감 있었구 거북하지 않는 감정처리와 아마추어치고는 대단한 노래 실력이더군여.. 아마두 제가 가요열전을 시청하면서 노래 정말 잘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끔 했습니다..저두 소실적에 노래를 아니 지금도 관련 분야를 하고 있어서 노래 몇소절 부르는것만 봐도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참가번호 1번의 노래를 들은후 당연 의심치 않고 장원예상을 했습니다. 아마두 대다수의 시청자분과 관람객들의 생각도 마찬가지였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어머나를 부른 여자분이 장원을 차지 했더군여.. 그 후론 어이 없어서 2승도전인가 그부분부턴 시청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궁금해 하는것은 물론 제가 프로가 아니니 이렇다 저렇다 해도 심사위원들이 평가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 심사위원들의 평가 기준이 궁금합니다. 저는 이런생각도 했습니다..인기상이 과연 무엇입니까. 왜 1번참가자에게 인기상을 주셨습니까...노래를 잘하니 아무상도 안줄순 없구 장원은 다른사람에게 줘야 하니 인기상을 주신겁니까? 정말 어이가 없더군여...저 솔직히 여기 홈페이지 첨 들어와 봅니다. 왜냐구여???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서 먼가 명쾌한 답변을 듣고 싶었기 때문입니다..지방 엠비씨의 한 프로그램에서 조차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작용하는것입니까? 그럴리는 없겠지만 어제의 심사는 그런생각마저 들게 하더군여.. 관련자분은 속히 명쾌한 대답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시청자를 우롱하는것밖에 돼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하지 않는 심사라면..왜 장원 인기상을 뽑습니까.. 그냥 예심만 하고 노래만 부르지....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는거니...적당히 대충 넘어갈려하지 말고... 꼭 심사기준과 심사평....을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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