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저는 이제 MBC를 떠납니다, 등록일 : 2005-01-04 00:00

MBC사장님과 직원여러분, 저는 MBC어린이 합창단 입니다, 이제 저는 떠납니다, MBC창사와 함께 시작한 40년이 넘는 세월을 같이한 여러분 곁을 떠납니다, 다만, 여러분이 정말 한번만 다시 생각하신다면, 미래지향적인 문화수도인 '예향 광주'를 그리고 MBC를,, 자랑스럽게 이끌어 나갈 저희들이 될것입니다, 정말 아무일 없이 잘 하고 있는 저희들에게, 이런 아픔을 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사장님, 새롭게 바뀐 MBC 로고인 레드박스를, 희망을 꿈꾸는 어린아이가 서울 사장님께 건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저희들에게 희망을 주십시요, 저희가 나이가 먹어서도 MBC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MBC모든 여러분 다시한번만 생각해 주십시요, 제발 부탁입니다, 꾸벅,,,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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