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등록일 : 2005-01-12 00:00
kjmb****@k****.kr
조회수 : 51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 까지만 해도 mbc합창단원이었던 박소현이라고 합니다.
사장님.
저희들의 꿈과 희망을 이렇게 짓밟아도 되는겁니까?
사장님도 아들 딸 이 있잖아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사장님 아들 딸이 합창단원이었으면 해체를 안 하실거잖아요
저희 합창 단원 어린이들이 이렇게 애원하는데
기어이 합창단을 해체해야 되셨어요?
정말 너무 하십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희 합창단 을 사랑해주고 아껴주신 분들도
많은데 왜 해체를 합니까?
사장님 저희가 tv 에 나가면 사람들이 별로 안 보신다고 하는데
사장님이 몰라서 그런거지
다른 사람들은 저희 노래를 들으며 즐거워 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사장님은 다시 우리 mbc합창단원 어린이들을 볼 꿈도 꾸지 마세요
저희가 꼭 더 열심히 해서 옛날의mbc합창단 보다
더욱더 높은 성적을 거둘거니까요.
그리고 사장님이 그렇게 야속한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떻게 우리를 배신할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곧 있으면 광주mbc라는 방송국은 폐쇄 될 것입니다.
폐쇄는 꼭!! 될 것입니다.
사장님의 죄는 말로 할수없이 크다는 것은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