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많은사람들이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등록일 : 2004-12-11 00:00

안녕하세요? 저는 합창단에 속해있는 정윤희라고 합니다 해체...그 두글자의 단어가 저는 물론이고 많은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는거 사장님께서는 아세요? 제가 합창단이 된지 1년도 되지않았지만 정말 많은것을 느꼈고 배웠고 많은 추억들이 생겼습니다. 토요일마다 MBC에 가는것이 이제는 일상생활이 되어버려서 가지 않을때가 있으면 오히려 허전한느낌이 들구요.. 합창단은 많은사람들의 미래와 꿈, 희망입니다. 해체...그게 그렇게 무서운 단어인지 몰랐어요. 하지만 사장님께서 저희에게 말하신 후 정말 두려워졌습니다. 이건 잘못된 선택이에요. 지금...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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