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
등록일 : 2004-12-07 00:00
kjmb****@k****.kr
조회수 : 29
사장님 저는 이합창단에서 많은 꿈을 키워 나가고 있는
5학년 문예나 라고 합니다
저는요 아니 우리모두는요
정말진심으로 이합창단 무대에 서고싶어서
이곳에 많은 경쟁을 뚫고 오디션에당당히 합격하여
자랑스런 mbc합창단이 되었습니다
많은꿈도키우고 추억도 남기려고요
그런데 사장님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우리합창단은 무참하게 없어진다
생각해보세요
또 그때우리의 심정을 생각이나 해보셨나요?
얼마나 허무하고 실망이 크겠어요
신단원은 비싼돈주고 단복샀는데
아직 제대로 입어보지도 못했습니다
한번만 더지켜봐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니 잘하겠습니다